여기에 구라가 얼만큼 섞이고 과장이 얼마나 섞이고 그럴 순 있겠지만(아마 없진 않겠지?)
소설 자체가 가진 터무니없는 낮은 완성도와 비신자가 읽을 때(특히나 반신론이 팽배한 요즘 더더욱) 오글거림이 같은 건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부 해소되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되는 느낌?
아침 드라마도 이렇게 안 쓰겠다! 해봐야 이게 실화인데? 하면 뭐 어쩔거야... 지구 온라인에서 생긴 일이라는데....
아사 직전에 계시 받고 찬송가 읊조리며 흐느끼는 장면은 소설적으론 실격이라도 감동 안 받을 수가 없네요
연작 소설의 형식에서 시도한 열린 텍스트라는 성격이 좀 더 확장되는 듯한 기분
박완서의 한 말씀만 하소서가 읽고 싶어지는 글이군
그건 뭐 내용임?
완서쌤 막내아들 죽고나서 쓴 일기임
불신시대, 암흑시대 같은 거네....
넌 책 좀 많이 읽고 글쓰기 연습 좀 해야겠다
ㅗ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소신으론 이청준 아죠시 글 중 못 쓴 축... 아니 못 쓰기보단 좀 한계가 있어보이는? 글쓰기라 생각해요우...
아항... 감사링
작품 자체가 약간.. 작가 자신도 질 싸움일 걸 알면서도 써본 것 같다는 느낌을 줌
ㄹㅇ루 표현좋다 질 싸움일 거 알고 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