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물넷인데 학생땐 책을 교과서 외엔 안읽어서 지금 뭔가 상식같은게 너무 부족하게 느껴짐

특히 역사 쪽엔 관심이 전혀 없었고 학교에서도 한국사외엔 안배워서 진짜 하나도 모르는 수준인데

이제와서 책을 읽기 시작해도 안늦은걸까.. 대뜸 철학에 관심이 생겨서 무작정 보고있는데 배경지식도 없는 내가 많이 읽어봤자 이해를 할 수 있을지 자꾸 비관하게 됨... 시간 낭비가 아닐까 걱정도 되고...

머리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것 같으니... 핑계 대긴 싫지만 어릴 때 책읽을만한 환경과 접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ㅠ

독갤러들 덕후력보면 진짜 감탄이 나올 수준인데 난 그 수준에 갈 수나 있을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