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렇게까지 구체적이어야 하는가?'
페이지 정말 잘 넘어간다 낄낄 대면서 읽다가 서늘해졌다가
심리묘사가 아니라 상황의 연속만으로 이렇게까지 명료하게 모든 인물이 이해되는 소설은 처음이었고, 이 부분에서 호오가 갈릴 것 같다 불가해하지 않다는 건 매력적이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지 않나?
정신에 불필요한 자극이 없다 허영이나 자의식을 건드리지 않는다
이 책이 자주 생각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책의 주인공과 더이상 행로가 겹치지 않았으면 한다
내일부터는 발저 산책자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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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초엘리트가 아니면 느낄수 없는 인생 행보지 ㅋㅋㅋ우엘백 소설에 나오는 인간 중에 비엘리트는 하나도 없는데
우울감이나 나이듦, 실패한 연애 같은 걸 말한 거긴 해 - dc App
좋은 책 읽으셨네요!
감사합니다 - dc App
혹시 안 읽어보셨다면, 같은 작가의 비슷한 내용이지만 훨씬 과격하고 씁쓸한 <플랫폼> 추천드림. 둘을 비교해보면 작가가 나이먹음으로써 생긴 변화 같은게 느껴져서 두배로 씁쓸해질 수 있습니다 ㅎㅎ
ㅋㅋㅋ멘탈 건강한 주말 아침에 도전해보겠습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