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할 때는 집중해서 잘 읽는데 완독 후에 며칠 뒤면 느낀점이나 배운게 없어진다?라고 해야되나 약간 잃어버린 것같은 느낌이 들어 그리고 가끔 \'독서를 해도 얻는게 있나?\'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건 내가 독서를 하는 태도나 마음가짐 문제야? 그리고 이런 경우 독후감을 쓰면 좀 괜찮아 질까? 어떻게 고쳐야할까?
댓글 17
메모하면서 읽어봐 - dc App
익명(119.204)2019-02-05 23:19:00
답글
비문학같은 경우는 큰 달락으로 나눠서 메모하는것도 좋을거 같네
익명(112.72)2019-02-05 23:23:00
독서해서 얻는 게 없으면 안되나?
1(115.40)2019-02-05 23:28:00
메모해야지
익명(59.27)2019-02-05 23:34:00
나는..
1. 좋은구절 메모로 남김
2. 읽고난 후 간단히 독후감 남김
3. 기본적으로 책을 재밌게 읽은것으로 만족하며 뭔가 얻어야한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 dc App
익명(112.160)2019-02-05 23:38:00
1 성님 말이 맞즘... 내추럴 본 리더는 이유가 없다... 걍 독서가 좋은거임
익명(175.223)2019-02-05 23:50:00
속물적으로 말하믄.. 위 성님들 말대로 메모를 남기셈.. 졸라 유치하고 글씨도 엉망이지만 그것이 사람을 키워줌
익명(175.223)2019-02-05 23:52:00
우리가 경험한 일들도 자연스럽게 망각에 의해서 사라짐. 영화도 마찬가지. 책을 계속 읽다보면 뇌리에 강렬하게 박히는 책이 있음. 그런게 남는 책이고.. 책은 아무리 쉬워도 정독 3번 이상 해야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음.. 반복,메모.. 그리고 우리의 뇌가 컴퓨터가 아닌이상 굳이 뭘 남기려는 강박을 버리셈
익명(218.39)2019-02-06 00:01:00
메모하고 독후감 쓰고 지랄 떨어봐야 조금 늦게 잊어버린다는 것 뿐이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은 저절로 기억에 남고, 인터넷 시대에 책 내용 기억강박 갖는 건 시대착오적 오산이다. 차라리 책의 목차를 복사하거나 타자해서 그걸로 사무용 폴더나 파일을 만들어 책장에 정리해라. 독서의 진짜 역할 중 하나는 내용을 기억하는 게 아니라 내가 무슨 책을 봐야
1(115.40)2019-02-06 00:07:00
내가 원하는 내용이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1(115.40)2019-02-06 00:07:00
독서를 자꾸 하면 내가 읽지 않은 책이라도 그걸 읽으면 내가 원하는 내용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게 된다. 읽은 책은 읽어서라도 그 책이 내가 원하는 책임을 아는 거고. 내용 자체 기억은 무쓸모이다. 필요한 순간 웹에선 유무료로 그야말로 방대한 지식의 데이터베이스가 널렸다
1(115.40)2019-02-06 00:11:00
니가 독서에서 뭔가 교훈이나 배울점을 찾는 강박이 있는거 아님? 어차피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고 방대한 지식을 다 머릿속에 저장할 순 없어 다만 내 경우에는 줄거리에 집중해서 한번 읽고 그 다음은 어느 정도 완독의 불안감을 해소한 후 찬찬히 되새김질하면서 다시 읽는데 내 생각이나 느낌도 이때 다시 정리하는것 같다
책에 대해 항상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해
ㅇㅇㅇ(211.109)2019-02-06 00:28:00
꼭 뭘 남기려면 책을 보지 말고 공부를 해야지
д(1.244)2019-02-06 01:01:00
잊은듯 하다가 갑자기 책 내용이 떠오르기도 하던데 - dc App
익명(117.111)2019-02-06 01:37:00
그 내용 활용해서 키배해라 이거만큼 남는방법 없다
선영(ast62)2019-02-06 04:29:00
1의 지적에 공감은 하지만 수첩에 메모를 해두고 쌓안놓아야 안도감 됨. 가끔 심심할때 메모 들춰보는 재미도 있고 거기서 또 다른 생각들이 떠오르게 된다. 그걸 바탕으로 책읽기의 성좌랄까 계열들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재밌음.
ㅇㅏㅇㅑ(dadaum69)2019-02-06 11:11:00
진짜 기억에 남을만큼 번뜩이는 내용은 기억에 남지. 그렇지 않고 휘발되었다면, 딱히 남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은 아닐까. - dc App
메모하면서 읽어봐 - dc App
비문학같은 경우는 큰 달락으로 나눠서 메모하는것도 좋을거 같네
독서해서 얻는 게 없으면 안되나?
메모해야지
나는.. 1. 좋은구절 메모로 남김 2. 읽고난 후 간단히 독후감 남김 3. 기본적으로 책을 재밌게 읽은것으로 만족하며 뭔가 얻어야한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 dc App
1 성님 말이 맞즘... 내추럴 본 리더는 이유가 없다... 걍 독서가 좋은거임
속물적으로 말하믄.. 위 성님들 말대로 메모를 남기셈.. 졸라 유치하고 글씨도 엉망이지만 그것이 사람을 키워줌
우리가 경험한 일들도 자연스럽게 망각에 의해서 사라짐. 영화도 마찬가지. 책을 계속 읽다보면 뇌리에 강렬하게 박히는 책이 있음. 그런게 남는 책이고.. 책은 아무리 쉬워도 정독 3번 이상 해야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음.. 반복,메모.. 그리고 우리의 뇌가 컴퓨터가 아닌이상 굳이 뭘 남기려는 강박을 버리셈
메모하고 독후감 쓰고 지랄 떨어봐야 조금 늦게 잊어버린다는 것 뿐이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은 저절로 기억에 남고, 인터넷 시대에 책 내용 기억강박 갖는 건 시대착오적 오산이다. 차라리 책의 목차를 복사하거나 타자해서 그걸로 사무용 폴더나 파일을 만들어 책장에 정리해라. 독서의 진짜 역할 중 하나는 내용을 기억하는 게 아니라 내가 무슨 책을 봐야
내가 원하는 내용이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독서를 자꾸 하면 내가 읽지 않은 책이라도 그걸 읽으면 내가 원하는 내용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게 된다. 읽은 책은 읽어서라도 그 책이 내가 원하는 책임을 아는 거고. 내용 자체 기억은 무쓸모이다. 필요한 순간 웹에선 유무료로 그야말로 방대한 지식의 데이터베이스가 널렸다
니가 독서에서 뭔가 교훈이나 배울점을 찾는 강박이 있는거 아님? 어차피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고 방대한 지식을 다 머릿속에 저장할 순 없어 다만 내 경우에는 줄거리에 집중해서 한번 읽고 그 다음은 어느 정도 완독의 불안감을 해소한 후 찬찬히 되새김질하면서 다시 읽는데 내 생각이나 느낌도 이때 다시 정리하는것 같다 책에 대해 항상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해
꼭 뭘 남기려면 책을 보지 말고 공부를 해야지
잊은듯 하다가 갑자기 책 내용이 떠오르기도 하던데 - dc App
그 내용 활용해서 키배해라 이거만큼 남는방법 없다
1의 지적에 공감은 하지만 수첩에 메모를 해두고 쌓안놓아야 안도감 됨. 가끔 심심할때 메모 들춰보는 재미도 있고 거기서 또 다른 생각들이 떠오르게 된다. 그걸 바탕으로 책읽기의 성좌랄까 계열들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재밌음.
진짜 기억에 남을만큼 번뜩이는 내용은 기억에 남지. 그렇지 않고 휘발되었다면, 딱히 남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은 아닐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