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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유명하니 흥미있는 거부터 독서하려고 봤는데..

방금 다 봤는데.. 뭔가 뭔가임

추리 소설로서의 트릭이나 장치는 차치하고서라도

1. 이시가미가 하나오카 모녀에게 빠지는 데에 묘사가 좀..

본인이 수학을 포기하면 가치없는 삶이라여겨 자살하려하던차에 우연히 옆집에 이사온 모녀에게 삶의 구원을 얻었다는데

우선 작중 묘사는 독실한 성직자마냥 수학에 몰두하는 사람이었는데 저 문장에서는 수학이라는 것에 어느정도 염증이 있었다는 사실과

동시에 하필 자살하려는 타이밍에 모녀가 방문해서 자살을 멈추고 삶의 동력을 얻었다? X 실은 어떤 사소한 계기라도 잡아서 살았을것. 작중에서는 그게 이사온 옆집 모녀일뿐

근데 먼가먼가임..

2. 유가와가 이시가미를 의심한 이유

천재인 자신이 인정한 천재인 친구와의 오랜만의 재회. 짧은 사이 외모에 신경쓰는 모습을 발견 > 거기서부터 시작된 의심.
씨발 작중에서나 둘이 천재고 별종이고 서로라는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는거지 솔직히 외부인인 내가볼때는 이게 뭔 ㅈ소린가싶음.

둘 다 너무 작가의 뇌내망상으로 만들어 낸 주인공들이 서로 어거지로 물고빨아 개연성을 만들어내 소설로 진행시킨 느낌.
재미는 있었는데..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