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사회에서 굳이 소설 쓸 필요있나 그냥 시 써서 칭송하는 거지.
나중에 철학자들이 성경재탕+논리학+경제학 돌리다보니 사회계약이니 공화주의니 나오고 100년 정도 후에 본격적으로 소설들 쏟아졌던 걸로
익명(221.138)2024-01-26 18:01
그거야 시 쓰는게 소설 쓰는 것보다 훨씬 어려우니까 그렇지
Al-Sayyid(repair0161)2024-01-26 18:03
시인과 극작가가 짱인건 고대 그리스 시대 전통 때문임
익명(39.120)2024-01-26 18:08
어차피 소설은 귀족의 평가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시기에 상업적으로 크게 발달한 것 아닌가요
팔리팔리외국인(file2048)2024-01-26 18:13
답글
그것도 맞긴한데 인쇄기술이 발전해야 소설이란게 있는 그런느낌 ㄷ - dc App
냥초크1(cvf2wcycczrc)2024-01-26 18:14
근대 이전의 산문은 형식이랄게 없어서 걍 2류 3류 서사시에다가 백스페이스 붙여논거나 다름없긴 했음. 본격적으로 소설이라고 지칭될만한건 로빈슨 크루소부터였고, 그 이후부터는 '산문 픽션'이 시를 못써서 쓴거라는 평가는 부적절하지...
익명(58.225)2024-01-26 18:39
답글
한마디로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서술이 이루어진 후부터는 소설 형식에서만 묘사될수 있는 부분이 탄생했던거고, 사람들이 그걸 깨달을 안목이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주요할 뿐, 귀족이 무시를 하든 안하든은 중요하지 않음. 누군가는 알아봤겠고 누군가는 무시했겠지... 근대적 의미의 소설의 탄생 후에도 소설이 시보다 열등하다고 여긴 사람은 걍 문학을 분석할만한 안목이 없는거임
어딜가나 최소 18세기까진 기교도 없이 그냥 줄줄이 나열하는 글뭉치 취급
계급사회에서 굳이 소설 쓸 필요있나 그냥 시 써서 칭송하는 거지. 나중에 철학자들이 성경재탕+논리학+경제학 돌리다보니 사회계약이니 공화주의니 나오고 100년 정도 후에 본격적으로 소설들 쏟아졌던 걸로
그거야 시 쓰는게 소설 쓰는 것보다 훨씬 어려우니까 그렇지
시인과 극작가가 짱인건 고대 그리스 시대 전통 때문임
어차피 소설은 귀족의 평가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시기에 상업적으로 크게 발달한 것 아닌가요
그것도 맞긴한데 인쇄기술이 발전해야 소설이란게 있는 그런느낌 ㄷ - dc App
근대 이전의 산문은 형식이랄게 없어서 걍 2류 3류 서사시에다가 백스페이스 붙여논거나 다름없긴 했음. 본격적으로 소설이라고 지칭될만한건 로빈슨 크루소부터였고, 그 이후부터는 '산문 픽션'이 시를 못써서 쓴거라는 평가는 부적절하지...
한마디로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서술이 이루어진 후부터는 소설 형식에서만 묘사될수 있는 부분이 탄생했던거고, 사람들이 그걸 깨달을 안목이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주요할 뿐, 귀족이 무시를 하든 안하든은 중요하지 않음. 누군가는 알아봤겠고 누군가는 무시했겠지... 근대적 의미의 소설의 탄생 후에도 소설이 시보다 열등하다고 여긴 사람은 걍 문학을 분석할만한 안목이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