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의 노래>



코르도바여, 멀고도 외롭구나.



검은 조랑말, 만월,

그리고 내 주머니 속 올리브.

내가 길을 알더라도,

나는 코르도바에 갈 수 없으리.



평원에서, 바람에서

검은 조랑말, 붉은 달,

그리고 죽음이 나를 바라본다,

코르도바의 탑들 사이에서.



아아! 멀고도 먼 길이구나!

아아! 내 용감한 조랑말이여,

아아, 죽음이 나를 바라보는 구나

내가 코르도바에 닿기 전에.



코르도바여, 멀고도 외롭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