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화 오
김동리도 많이 잊혀졌지. 시간의 풍화가 진행중이라고 봐야. 여기서 견뎌내면 고전의 반열에 오르는 거고 아니면 영영 잊혀지는 거고
아 이거 누가 그레이엄 그린 가지고 쓴 사설 생각나네 전성기에는 피츠제럴드도 함 땄을 정도였는데 시간 지나니 잊혀져버렸다는 내용이었는데
ㄴ 근데 갠적으로는 내가 작가라면 나 죽고 나서 잊혀지는 거 신경도 안 쓰일 거 같음. 어차피 죽고 나면 무로 돌아가는데 잊혀지든 안 잊혀지든 무슨 의미가 있음? 그래서 멜빌이나 카프카 같은 작가들이 너무 안타까움. 살아 있을 때 최소한의 반향도 못 느껴보고 죽었으니까
을화 오
김동리도 많이 잊혀졌지. 시간의 풍화가 진행중이라고 봐야. 여기서 견뎌내면 고전의 반열에 오르는 거고 아니면 영영 잊혀지는 거고
아 이거 누가 그레이엄 그린 가지고 쓴 사설 생각나네 전성기에는 피츠제럴드도 함 땄을 정도였는데 시간 지나니 잊혀져버렸다는 내용이었는데
ㄴ 근데 갠적으로는 내가 작가라면 나 죽고 나서 잊혀지는 거 신경도 안 쓰일 거 같음. 어차피 죽고 나면 무로 돌아가는데 잊혀지든 안 잊혀지든 무슨 의미가 있음? 그래서 멜빌이나 카프카 같은 작가들이 너무 안타까움. 살아 있을 때 최소한의 반향도 못 느껴보고 죽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