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본인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독서를 하고싶음
현재 필요에 의해서 꾸역꾸역 하는 수준인데...
이 갤러리에는 독서릉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꽤 있는 것 같다는...ㄷㄷㄷ
본인 기준 인생에는 행동과 결과는 네 가지로 나뉘는데
1. 당장 하고싶으면서 인생에 도움되는 일들
아직까지 없음
2. 당장 하고싶지만 인생에 도움 죶도 안되는 일들
얃옹시청, 치킨흡입
3. 하기는 영 귀찮은데 하고나면 즐거운 일들
독서, 운동
4. 하기도 싫고 도움도 죶도 안되는 일들
출근
1번 리스트에 독서를 만들고싶다...
혹시 책읽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떤 계기에 의해서 그렇게 됐을까?
경험담좀 답변으로 들려주면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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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트레스 받으면 책 읽어 - dc App
재밌는거 읽으셈 - dc App
재밌는 걸 읽기 ㅎㅎ 우문현답이네 - dc App
최근에 뭐 읽었음 - dc App
최근에 읽은 책?? 올해 들어 열몇권 읽었는데 벌써 가물가물허네 ㅋㅋㅋ sf소설도 봤고 자계서도 서너권 봤고 교양서적으로 살림지식총서?? 거기서 나온거 너덧권 봄 ㅇㅇ - dc App
난 독서가 2번임. 어떤 계기가 아니라 그냥 6세 때도 그랬음.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그런 걸로 봐서 유전자 탓인 듯. 현재 나이 70대이며 고1졸 경비원인 내 아버지조차 군나르 시르베크 서양철학사 이런 거 읽으면서 경비 일하고 있음.
집안 어른들이 교양인이시네 ㅇㅇ 역시 세상은 유전자가 갑 ㄷㄷ - dc App
아니 그냥 배 하나 가진 시골선장 할아버지에 전 수협직원>현 경비인 내 아버지가 교양인인 줄은 모르겠음. 그냥 어딜가나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일 뿐
ㅋㅋ 겸손하게 말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책은 고사하고 작은 것 하나 배우는 것조차 꺼려하는 어른들도 많으니... - dc App
해야되지만 하기싫은일은 없냐? 난 이건데.
편의상 3번에 포함 ㅋㅋ - dc App
그러고보니 부친 40대에 운전면허 50대에 워드프로세서 입문 이런 거 보면 장점도 있네. 그런 측면에선 나도 20대 중반 대졸>30대 초반 대학 입학>30대 중반 대학 또 입학>30대 후반 전문대 입학. 이런 루트를.
20대에 젊은 꼰대 소리 듣는 사람도 많은데 시사점이 크네 ㅋㅋ 본인 인생 지향점이,기도 하고 ㅇㅇ 나이들어서도 배움을 청하는 삶 ㅇㅇ - dc App
난 2번. 읽는 거 좋아함. 근데 막상 도움운 안됨
도움되는 건 공부니까. 그것도 그냥 공부가 아닌 입시나 자격증
은근 2번이라 하는 사람이 많네... 그저 놀랍 ㄷㄷㄷ 본인 생각이지만 뭐든 인생의 자양분이 된다고 생각함. 책을 읽는 것은 그런 점에서 참 좋은 토양이고...ㅎㅎ 방금 읽은 책의 내용이 입으로 술술 안나온다고 해서 헛된 것은 절대 아니듯이~~ - dc App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어서 그런가 보통의 취미 중 하나라서 오히려 책이 인생에 도움을 준다던가 꼭 읽어야 된다고 부담갖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더라. 굳이 도움이 된 책이라면 실용서적들이 도움이 많이 됐다. 특히 요리책
한국 일본 중국의 유교문화에서 온, 책에 대한 기묘한 판타지. 똑같은 사람인데 미국과 유럽엔 이런 희한한 사고가 전혀 없거든.
아무래도 뭔가 배울 때는 책이 제일 편하지 ㅇㅇ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닐지라도.. 요즘이야 뭐 이러닝이나 심지어 유튜브도 많다지만 그래도 빠르게 읽어내리기에는 책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상각 - dc App
ㅋㅋㅋ독서 당연히 2번이라 생각했는데..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책읽어서 그런가...
당연히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부럽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