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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초통계학 수준의 개론적인 통계학지식과 현실에의 다양한 적용, 그리고 최신 딥러닝등의 인공지능 동향까지 담은 기초통계학 수준의 개론서이다
통계학지식은 회계학이나 법학과 같이 일상생활에 바로 써먹는 실용지식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사고의 과정을 명료하게 해주고 진실과 거짓을 판별하게 해준다는 측면에서 실용지식과 버금가는 수준으로 필수로 갈고닦아야 하는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말하자면 논리학과 함께 꾸준히 독서하며 관련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합리적 사고를 함에 있어서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통계학은 사회과학부터 자연과학에까지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보편지식이자 그 자체 논리를 가지고 있는 고유학문이기도 하다. 통계학의 지식을 갖추는것은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을 통틀어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필수적이다.
또한 통계학은 수학을 기반으로 하는 논리적 성격을 가지고있는 동시에 데이터를 그 자체로 해석하기에 논리와 어긋나는 현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인간의 행위를 예측함에 있어 경제논리등에 기대어 당연히 그러할것이다 라는 해석은 데이터에 의해 거짓임이 밝혀질수 있고 그 거짓은 데이터 고유의 새로운 해석론과 고유논리로 입증해야 하는것일 것이다.
기초통계학 수준의 지식을 갖추기만 하더라도 생각을 보다 명료하게 하고 조건부확률과 일반확률을 구분하며 귀무가설과 대립가설등의 개념을 이해함으로써 사회현상과 기술현상을 보다 명료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수있다. 종종 다양한 책을 읽으며 위 내용을 반복하여 다른 저자의 글을 통해 읽는다면 기초통계 지식을 꾸준히 환기할수 있을것 같기에 한권이 아닌 꾸준히 기초통계 교양서적을 읽는것이 좋을것 같다.
이 책의 장점은 한국인 교수가 썼다는 것과 최근저서라는 것이다. 통계 교양서적은 보통 번역서이고 번역서는 출간뒤 오랜시간이 지난후 번역되기에 예시의 시의성이 부족하다. 오래된 미국의 예시를 읽는것에 큰 공감은 없을것이다. 이 책은 한국의 예시를 들고있고 코로나 이후인 2020년대까지를 실었기에 생동감이 있다. 또한 통계학의 각 분과에 대한 설명을 간략히하여 통계학 전공과목을 간략히 알아볼수 있고 통계학 실험설계에 대한 분량이 많아 통계 실험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비교적 깊이있는 내용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 이외에도 팩트풀니스, 신호와소음, 새빨간 거짓말 통계 등 통계 교양서적을 여러권 읽어왔다. 모두 기초통계 수준을 다룬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강조하는 부분은 각자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이렇듯 다양한 기초통계 서적을 일년에 한권씩이더라도 꾸준히 읽어나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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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