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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특유의 한문 문장도 매력적이고 어떤 표현의 반복?(~해서 ~하고 ~해서 ~했다 틀 잡고 어휘만 바꾸는 전개) 등도 많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역시나 예술가 최후의 회광반조라던지 작품을 불살라 도달하는 미의 경지라던지는 오히려 더욱 고리타분하고 낡은 얘기들인 거 같음
유미주의나 탐미주의 안 좋아하는 것도 뭔가 저 틀에서 크게 못 벗어나서 그런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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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바라는건 화룡점정
사실 비슷한 결이지만 방향성은 다른 선학동 나그네가 더 좋다 생각해요우...
어릴때 봐야 감동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