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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뫼는 처음 읽어봤는데 <그럼 무얼 부르지>는 아주 좋았다. 작가 특유의 한국어 구사가 재미있고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익숙한 재료로 되게 보기 좋은 도시락을 만들어 낸 느낌..? 그러나 그 담에 읽은 <겨울의 눈빛>은 별로였다. 여러모로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월엔 야스나리와 장정일의 시집과 미국 희곡을 좀 더 읽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