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태양 에너지는 괜찮겠죠? 그렇죠? 글쎄, 아닌 것 같다. 태양광 패널은 생명체들에게서 햇빛을 차단한다. 앞서 지적했던 바, 기술 체제는 언제나 가용 에너지가 다 떨어질 때까지 확장하고서는, 더 많은 에너지를 달라고 요구한다. 만약 화석 연료와 원자력 에너지가 기술 체제의 무한한 에너지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없으면, 햇빛이 닿는 모든 장소에 태양광 패널들이 설치될 것이다. 태양광 패널들이 점차 자연 서식지들을 파괴할 것이고, 햇빛을 차단하고, 대부분의 생명체들을 죽일 것이다. 지금도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멸종 위기 동식물들의 주요 서식지였던” 미국 서부 사막에 “대규모 태양 에너지 발전소가 건설”되고 있다. 2011년 서부 야생지 프로젝트(Western Lands Project)의 상임이사 쟈닌 밸로치(Janine Baeloch)는 이렇게 말했다. “태양광 발전소는 공유지, 서식지를 심하게 훼손할 것입니다.” 밸로치의 예측은 사실로 밝혀졌다. 그리고 기술 체제의 에너지 욕구는 무한대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기술 체제는 농경지를 제외한 모든 지표면에 태양광 패널들을 설치할 것이며 결국 지표면의 자연 서식지들을 모조리 파괴할 것이다."
시어도어 존 카진스키, 반기술 혁명-왜?어떻게?, p. 95.
자꾸 볼수록 읽고싶어지네.. 내용도 흥미로운데 책이 이쁘다
진짜 아무 문제없는 기술은 거의 없는 듯 - dc App
화석연료 발전 지속이 예견된 파멸이라 어떻게든 줄여야 하긴 함 저러면서 화석연료도 지속하면 의미없는 서식지파괴인데
원자력 발전소 자동화해서 안정성 높이려고 노력중이라는데 사건 있을 때마다 은폐할까봐 걱정이고 태양광이나 풍력도 우리나라처럼 영토 작고 사계절 뚜렷하면 효율내기 쉽지 않은 듯. 우주태양광이나 부력 발전 등등 계속 개발하고 환경교육 국민 전체적으로 받았으면 좋겠음. - dc App
저런문제 무시하고도 태양광같은 신재생 애들이 오히려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함 기후가 날뛰면 전력생산량이 날뛰고 이를 보조하기위해 기존의 발전소는 계속 돌려줘야함
이게 맞음. 게다가 풍력발전소도 요즘 발전소 주변 전자기파 이런걸로 주거지역이랑 어느정도 거리 유지하고 짓도록 규제도 있는 등 쉽지 않음. 점점 지금처럼 인구를 감당할거면 당장 원자력 발전말곤 답이 없구나 싶어지더라. - dc App
그리고 역사적으로 반기술 운동은 항상 있어왔고 항상 기술파가 승리했음.. 불편해도 이전에 살던 방식으로 돌아가는게 괜찮을거 같아 보이지만 이미 알아버린 문제들을 그대로 두고볼텐가? 하면…. 환경문제는 점점 원앤온리 솔루션이 아닌 다각도로 가능한 모든 솔루션을 해보자로 바뀌고 있음. 최근 프랑스는 음식물 찌꺼기로 발전하는 것도 전국적으로 도입중인데 이게 전체 에너지를 대체하진 못하지만 좋은 방향인거 같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