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책 본가에 있던거 같은데 다시 구매하기 좀 아까운거 같아서 영어 원서 무료 파일 찾았거든 (고전이라 라이선스 문제 없음)한국 책들은 페이지수 보니까 1200-1500쪽 이러던데 내가 받은 영어 epub파일은 900페이지 조금 안 되네?왜 그런건지 궁금해300-600쪽가량 차이나는게 설마 주석..?- dc official App
원래 알파벳을 사용하는 언어권?의 책에 비해 비알파벳 언어권 책이 훨씬 두껍게 나와요. 한국 책이 주석이 좀 많이 달리는 편이지만 주석의 양에서 큰차이는 없을듯
페이지수의 차이는 아마 언어적인 차이, 줄간격의 차이에서 오는것같음
아 언어의 차이가 번역에서 자연스럽게 반영되는 거군요?? 신기하다.. 감사합니다 - dc App
하 궁금하네.. 본가 가면 비교해봐야겠어요 - dc App
카라마조프 영역본, 민음사판 두개 읽어봤는데 확실히 민음사판이 역사적인 배경, 언어유희에 대한 주석이 더 많긴 했어요. 그렇다고 결정적인 차이는 크게 없는듯.
와 그래서 민음사가 유명하군요! 감사합니다 - dc App
대부분의 책들이 그렇더라고 군주론도 영어 버전은 100페이지 내외로 아주 짧음 - dc App
헐 짧은 책들은 큰 차이 못 느껴서 그동안 딱히 궁금하지 않았었는데 군주론 100페이지는 또 색다르네요 - dc App
요즘 국내 책들이 글씨 크기랑 페이지 여백을 크게 잡는 것도 영향 있을걸
왜 그런거임?
wordsworth에서 나온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영역본 읽어봤는데 870페이지임 그런데 주석의 차이가 아니라 언어 자체의 특성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 다른 책들 봐도 한국어 번역본이 최소 50%는 더 양이 많은 것 같음.
하긴 그래도 모국어라고 한글로 적힌게 더 빨리 읽히긴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