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같은 느낌의 책 말이야
법의 테두리로 보호되는 문명사회에서 법과 질서라는 건 절때적인 선이고
지켜야 할 불문율 같이 한쪽으로 치우쳐진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가
그게 어떤 환경적인 이유로 인해서 파괴가 되는거지
예를 들면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들이 며칠간 굶은 후 눈 앞에 놓여진 육류 위주의 음식을 먹는다던지
평소에는 착한척 하며 봉사하고 다니던 사람이 질서가 다 무너진 후에 도둑질 해서 남에거 뺏드는 행위 등의 행위를 한다던지
이런류의 인간 내면의 묘사를 적나라하게 하는 책 없나?
파리대왕이나 늬앙스는 살짝 다르지만 어둠의 심연 - dc App
감사 함 읽어봄
ㅖㅏ
둘 다 민음 판본은 걸러라 후자는 애초에 민음에선 암흑의 핵심이라 번역됐다만 - dc App
피카레스크나 누아르 류 소설 중에 그렇게 사람이 타락하는 과정을 집착 수준으로 심리 묘사하는 책들 많이 있음
https://namu.wiki/w/%ED%94%BC%EC%B9%B4%EB%A0%88%EC%8A%A4%ED%81%AC/%EB%AA%A9%EB%A1%9D
감사 함 참조 해 봄 요즘에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선이나 만들어진 악이 무너지는 거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더라
순문학계 떠나서 장르소설류로 가면 이사람 말마따나 그냥 저게 주 영역임
파리대왕이나 눈먼자들의도시
환경적인 요소라는걸 어디까지 잡는지는 모르겠지만 캐치22(전쟁) 서부전선이상없다(전쟁) 뻐꾸기둥지위로날아간새(정신병원) 이반데니소비치의하루같은것들도 비슷한 내용이라고 볼수있을듯
이거완전 눈먼자들의도시 아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