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에서 설국은 오리엔탈리즘에 의해 과대포장된 작품이라 하는데
본인은 문학을 설국으로 처음 접하는 거라 좋은 작품이라 생각했거든..
풍경 묘사는 다른 사람들도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스토리 전개가 부족하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감성적인 흐름이여서 나는 괜찮았음.
마지막이 뜬금없었지만.
다들 어떻게 생각해요?
개념글에서 설국은 오리엔탈리즘에 의해 과대포장된 작품이라 하는데
본인은 문학을 설국으로 처음 접하는 거라 좋은 작품이라 생각했거든..
풍경 묘사는 다른 사람들도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스토리 전개가 부족하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감성적인 흐름이여서 나는 괜찮았음.
마지막이 뜬금없었지만.
다들 어떻게 생각해요?
좋은 작품이지... (개인적인 평) 뜨듯미지근 하다고 실망하는 사람들도 잇는디... 그러케 따지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한개도 없다. 사람사는기 다 뜨듯미지근 하거든
장편같은 중편 느낌 - dc App
아무래도 기억에 남는 건 내용보다는 감정이라서..
첫문장빼고는 확와닿지않아서 난 별로 느낌은 약간 봄이오는 겨울에보면 더 와닿을것같다 느낀 소설
사실 설국 읽게 된 계기도 그 첫문장이였음 ㅋ
이쁜 소설이지. 근데 그게 다라서.
머여!? 너 리뷰읽고 읽고있는데 갑자기 디스!? - dc App
그게 나쁜건 이니잖어 ㅋㅋㅋㅋ 이쁜거만 있는게 어때서. 매번 머리 빡세게 굴리면서 독서할래? 때론 풍경도 즐기고 갬성도 즐기고 하는거지~
하긴.. 사진첩보는기분도들고 좋다ㅎㅎ - dc App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본래 섬세한 정경 묘사, 감정 이입에 능한 작가이지... 스토리 텔링이나 서사에 능한 작가가 아님. 문학을 하는 작가들마다 자신의 특기 분야가 있는 것이고 그것이 극대화되면 거장 취급을 받는 것이고... 가와바타 야스나리 작품을 두고 스토리텔링이 왜 없냐고 찾는 것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서 파스타 시켜 놓고 왜 김치와 된장국이 곁들여 나오지 않냐고 트집 잡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듬
어허... 오늘 한개 배움
유미주의는 노잼
좋아용
미디어가 발달한 세상에서는 감흥이 덜할 수도 있을듯.
나도 처음읽었을 땐 별 감흥없었는데, 최근에 일본 료칸 갔다오고 나서 다시 읽었을 땐 확 와닿고 너무 좋더라 그 지역의 분위기를 직접 아는 본토 사람입장에선 더 높이 쳐 줄 수도 있을 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