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알못이라 읽어보려는데 미술쪽 다른 책 추천하는거 있음?
[일반]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교양으로 어떰?
익명(ryuhaqwer)
2024-02-01 21:23
추천 0
댓글 18
다른 게시글
-
나만 한국소설이 더 재밌나 [4][일반] 익명(116.37) | 24.02.01추천 3
-
성경 655일차[일반] 익명(112.212) | 24.02.01추천 1
-
네그리는 뭘로 입문함? [2][일반] 녹색광선(ham02023) | 24.02.01추천 0
-
도요토미 히데요시 관련 책 추천좀 [7][일반] 익명(154.47) | 24.02.01추천 0
-
여자 잘 꼬실 수 있는 연애학개론서 추천 좀 [17][질문/답변] 익명(59.20) | 24.02.01추천 0
-
곰브리치 세계사 예일대 특별판 이건 뭐가 다른데 가격이 2배임 [1][일반] 익명(114.201) | 24.02.01추천 0
-
달려라 메로스 어디걸로 사읽을까 [1][일반] 익명(211.110) | 24.02.01추천 0
-
스포)젊은 국문학 여러가지 찍먹 후기 8 [33][감상✍] 익명(rsb1234) | 24.02.01추천 55
-
내일부터 제4회 독갤 만화 리뷰 대회 시작!!![일반] nagarebosh..(lys4986) | 24.02.01추천 11
-
책 읽는 자세 어떻게 고치지 [4][일반] 지식추구는..(qwfsrazxc123) | 24.02.01추천 0
걍 넘버원임
두께 상관없으면 최고지
미술사는 워낙 방대해서 단권따리로는 곰브리치만한게 없음 교양 교재로 쓸 정도니까 말 다했지
미술 관심 있으면 필독서임
탑 - dc App
알못이면 그냥 goat
어차피 두꺼운 미술사 책 제대로 나와 있는 게 없음. 대안이 없으니 그것만 돌려가며 읽는 거임.
참고로 헬렌 가드너의 미술사는 1926년에 나와 처음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책으로 만들어졌지만 수요에 부응해 대학에서 교재로 쓸 수 있도록 (새로운 저자를 추가해) 개정되어 세계미술사를 아우르는 16판(2019)까지 나옴. 1962년에 처음 나온 잰슨 미술사 역시 자식이 물려받아 개정해서 지금은 제8판이 쓰임 (한국에 번역된 건 제4판. 스톡스태드의 미술사는 이런 종류의 미술사 중에서 비교적 최근에 나온 것(1995년에 초판)인데, 저자가 2016년에 사망했지만 지금 제6판까지 나와 있음.
곰브리치 책은 전공자는 이제 안 보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음. 개정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그냥 읽기용 고전. 최근엔 혼자서 미술사 전체를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테임즈&허드슨 출판사에서 아예 10여 명을 모아서 1200쪽 가까이 되는 책(600쪽 분량 상하권)을 2021년에 또 개발해서 출간했음. 아마 가드너, 잰슨, 스톡스태드의 책도 앞으로 개정판이 나오면 그렇게 가지 않을까 생각됨.
곰브리치 미술사 까는 것도 아니고, 무척 유려하게 잘 썼음. 그런데 20세기 초반 책 읽는 거랑 별 차이가 없지 않나 이젠?
고맙쓰
진짜 꼭 도서관이나 서점가서 실제로 보고 구매결정해라.. 나도 옛날에 잠깐 미술도 하고 자신있어서 그거 사려고 했는데 교양 쌓기능 커녕 대학 교제 ptsd 오더라..(100% 방치될듯) 그 옆에 <1페이지 미술 365> 책 보니까 잘 읽히고 흥미로워서 그거 구매하기로 함
미알못이면 절대 사지마라 전공자도 굳이..
그럼 학교 도서관 가봐야 겠다 그냥 배경지식 쌓을까 해서 읽으려고 하는데 어려운가 보네
어렵다기보다 몇 페이지 넘기면 개물림.. 솔직히 그거 띄엄띄엄 봤으면 봤지 처음부터 다 본 사람 없을거라 확신함 관상용이라면 추천
유튜브에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무료강의 널렸으니 강의보면서 책읽으면 쉽게 읽힘
엄청 쉽고 재미있음. 좀 두꺼워서 그렇지. - dc App
애초에 교양 수준으로 쓰인 책이라 깊이가 얕다는게 단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