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정말 잘 읽혔다. 소크라테스의 최고선, 진리개념, 도덕설을 플라톤이 대화체로 정말 재미나게 써내린거 같다.
각 편 마지막의 소크라테스의 말 "나는 죽으러 가고, 여러분은 살러 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나은 운명을 향해 가는지는 신 말고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만두게나, 크리톤. 그리고 법률이 권하는 대로 하세. 신께서 우리를 그쪽으로 인도하시니까." 이 문장들이 소크라테스의 진리에 대한 확신을 압축하여 표현한 것 같다고 생각해서 마음 속에 깊게 꽂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