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몸살기운과 정신이 없어서 후기 쓰는걸 놓쳤네요



마리앙뚜아네뜨
유명 전기작가인 저자가 쓴책 솔직히 마리앙뚜아네뜨는 그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가 유능하고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도 지어낸 말로 유명하다는 걸로 알아 괜찮은 것으로 생각했다
저자가 서술한 책에 의하면 유능한 어머니에 의해 통제되었던 철없고 평번한 소녀가 결혼초 세고모와 친해지며 방탕하게 놀며 정말 철없는 것이 나오며 세월을 보내다가 목걸이 사건은 그 절정에 이르렀다고 본다 잘 처신했으면 해결했을 문제도 악평으로 추가되어버렸으니 혁명이후 후기에 그녀는 진짜 크게 성장하였는데 감옥시절에 혁명세력이 가둬논 탑에 쳐들어와 앙뚜아네뜨와 친했던 부인의 시체를 들고와 해부하며 농락하는 것이나 아들과의 관계에 대해 누명을 씌우려 하는등은 참 안타깝기도 하였다고 본다
꽤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지만 도서관 비치희망 도서로 신청했는데 늦어서 아쉬웠던 책이었다


소네치카, 스페이드의 여왕
러시아의 유명 여성작가라는데... 책은 잘 읽힌다 소네치카 스토리도 시대상과 당시 남편의 바람등으로 나오는 것을 그냥 참는 것들 이해가 안 가는 것도 많지만 그냥 저냥 읽을만한 책


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길을 나섰다
음.... 1월중에 제일 재미가 없던 책


다섯번째 감각
유튜브에 저자의 다른책(종의기원담)이 2023 올해의 책으로 많이 나와서 읽어보고 싶었다 헌데 중순 지나고에 다 반납기간이 멀어서 읽게 된책
저자의 상상력이 상당히 대단하다고 여기게 된책 여러 단편으로 구성되어있고 책 네임으로 나온 다섯번째 감각은 우리의 오감중 하나인 청각이 사라진 세계에서 일부 청각을 가진 사람들과 엮이며 주인공도 청각을 깨달아 가는 이야기이고 나머지도 상당히 신박한 것들도 좀 있었다


파친코 1.2
몇년 전 올해의 책에 나온것 드라마로도 잘 뽑혔다
이책에서 너무 담백하게 나와서 그런지 크게 일제때 조선인들 처지나 광복후 일본에 남아있던 조선인들 처지가 그리 안 좋았지는 않았던거 같이 느껴졌다 결론으로 보면 확실히 차별은 있는 것 맞는 것 같지만요
그래도 4대에 걸친 서술 등에서 잘 읽히는 책

전쟁과 역사2
고려거란전쟁관련으로 옛날에 임용한 박사님이 쓴책도 다시 읽어봤다 역시 색다른 시선에서 본것은 이 저자의 특징이다
2권은 거란 전쟁과 여진전쟁(후에 척준경 사건으로 2권은 마무리 된다)
고려왕건이 호색가였고, 정말 결혼동맹이었을까하는 방향으로의 시선(부인 가문중에 못 사는 가문도 많고 초기에 혜종의 돗자리 썰과 첫부인이 자기를 버리고 가면 비구니 될거라 했지만 후에 이를 알고 한건지 다시 비구니가 되겠다고 협박하니 오히려 성을 내는 내용등)
그리고 서희의 공을 크게 띄워주었다 나머지 거란 침공들 모드 강동 6주 위치에서 막은 것을 보면 확실히 그러할만하다 느껴지네여
여진과의 전쟁은... 솔직히 윤관의 별무반 활약(척준경의 등장)으로만 기억했는데.... 고려가 먼저 화해제스처 후 기습 동북9성의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멍청한 배치로 지켜내지 못하고 퇴각
(이를 보면 진짜 서희가 정확히 배치한게 대단한거 같기도 하네여)


현재 멋진신세계 절반과 전쟁과역사 3권 읽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