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끝판왕 = 맥아더


되게 뭐라고 해야되나....

학술적 명료함의 끝장을 보는 책이 성경 교리라고 생각


예를 들면 삼위일체 같은거

간단하지만 딥한 해석이 필요한 개념이라 삐끗하면 병신되기 딱 좋은 개념이거든


그래서 뭐 대가리 나쁜 애들이 이상한 책 잘못 쳐먹고 예수가 신이라는 말에 이단무새 거리면서 발작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는건데

존 맥아더는 몇줄로 결론을 끌어냄


[그리스도는 온전히 하나님이심과 동시에 온전히 사람이시다]

[성경 기자들은 하나님 안에 여러 위격들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서로 구별되는 위격]

[하나님 안에 여러 위격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성경을 존나 지릴 정도로 분석 들어가서 그것에 대한 복음적 근거를 촘촘하게 제시....

'신의 아들'이란 표현이 성부와 동등하고 동일한 선언이라는 역사적 근거 제시...


개인적으로 조직신학 같은 맥아더 스타일은 취향이 아닌데 읽을때마다 감탄이 나오는건 어쩔수 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