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거짓말이구요... 음료 1+1 쿠폰 받아서 친구랑 같이 쓰려고했는데,


친구가 “황산벌에서 계백의 결사대와 같은마음이 되었다, 죽더라도 이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을 것.“ (실제로 한 말) 라고 하면서 안나와버려서 그냥 혼자 두 개 시켰습니다. 자허블 맛있어서 괜찮긴해요.


책은 윤흥길 선생님 <황혼의 집> 단편집 입니다. 최근에 읽은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가 진짜 눈물나게 재밌어서 완독하자마자 바로 구매했어요. 새 책대비 20% 싼, 알라딘 기준 최상 중고인데 진짜 상태 좋아서 마음에드네요, 배송도 빠르고 :)


두 잔 마시면서 느긋하게 주말 마무리 하겠습니다, 독갤 선생님들도 주말 잘 마무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