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립소장까지 읽었는데

블룸이 자기 딸이 어떤 놈팽이한테 먹힐까봐 우려하면서도 딸의 육체적 성숙에 대해 후끈하게 망상하는 내용의 장임

뭐 볼만은 한데 이걸 굳이 시간내서 읽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훅 드네

도덕적인 거부감은 아니고 그냥 투자 시간 대비 문학적 만족도가 별게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