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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가들도 흔히 쓰긴 하는데
유독 상황 먼저 던져놓고 대화문 같은거로 앞 내용이나 설정 흘러주는 기법을 많이 쓰는거같음
독백, 설명같은거 안쓰면서 물흐르듯이 이해시켜줌
내용, 분위기는 SF중 많이 서정적인 편임
하인라인 단편집을 읽어서 꽤나 차이가 느껴짐
하인라인 = 고전영화 느낌 물씬 남. 음질 뭉개진 할리우드 흑백영화 미중년 배우 특유의 목소리와 영화 효과음이 들림
브래드버리 = 왠진 모르겠는데 애니메이션이나 인디게임 비스무리한 느낌도 남. 하인라인에 비해선 훨 동화같음
대충 이정도?
나는 브래드버리쪽이 더 취향인듯
아 글고 브래드버리 책이랑 매우 비슷한 느낌의 Outer Wilds라는 게임이 있음
SF 좋아하는 독붕이는 한번 찾아 보시길
평가도 매우 좋고 재밌음.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정보를 최대한 모르고 플레이하는게 좋음. 막혀서 도저히 모를정도 되어야 공략 찾아보는걸 추천
브래드버리 단편집 재밋게 읽었던 기억이 ㅇ ㅣㅆ네.
아우터 와일즈 분위기랑 탐험요소가 너무 좋아서 잼게 했는데 한패도 별로고 좀 어려워서 하다 접었음
결국 유튜브 에디션으로 즐겼는데 재밌긴 재밌더라
나도 온여름을 이하루에 단편집 진짜 좋아함. 서정적인 SF소설의 끝판왕.. 황금사과랑 멜랑꼴리는 아직 안읽어봄.사두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