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키니스트들 아니면 굳이 살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반제와 실마릴리온까지가 라이트팬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일반적인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나머지 이야기들은 톨킨을 아주 경애하시는 분이어야 만족스러운 구매 같습니다. 실마릴리온으로 이미 이야기의 결말은 다 알고 있는데 그 이야기를 다시 디테일하게 파고드는 작업이니까요.
그 정도면 디테일 하나하나에 감탄하는 지경이어야 하는데 그 정도면 톨킨의 창작을 대리경험하는 수준이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톨키니스트여야할 거 같아요.
반대로 톨킨 전집을 읽으실 생각이 있는 분들은 실마릴리온을 나중에 읽는 거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020년대에 톨킨전집이 나오기 시작한 건 좀 늦은 거 같아요.
위키와 스마트폰의 시대에 톨키니스트가 되려면 어려서부터 접하는 경우가 아니면 드물지 않을까요?
반면에 우리가 인터넷이 없던 시절, 술안먹는 날의 고독한 겨울밤을 지새는 데에는 톨킨의 책들은 얼마나 강력한 위상을 뽐냈을까요.
어쩌면 기술의 발전이 느려서 인터넷이 한 30년만 더 늦게 상용화되었으면, 톨킨의 세계관은 톨킨의 바람대로 준신화급 위상을 가지는 데 성공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반제와 실마릴리온까지가 라이트팬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일반적인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나머지 이야기들은 톨킨을 아주 경애하시는 분이어야 만족스러운 구매 같습니다. 실마릴리온으로 이미 이야기의 결말은 다 알고 있는데 그 이야기를 다시 디테일하게 파고드는 작업이니까요.
그 정도면 디테일 하나하나에 감탄하는 지경이어야 하는데 그 정도면 톨킨의 창작을 대리경험하는 수준이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톨키니스트여야할 거 같아요.
반대로 톨킨 전집을 읽으실 생각이 있는 분들은 실마릴리온을 나중에 읽는 거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020년대에 톨킨전집이 나오기 시작한 건 좀 늦은 거 같아요.
위키와 스마트폰의 시대에 톨키니스트가 되려면 어려서부터 접하는 경우가 아니면 드물지 않을까요?
반면에 우리가 인터넷이 없던 시절, 술안먹는 날의 고독한 겨울밤을 지새는 데에는 톨킨의 책들은 얼마나 강력한 위상을 뽐냈을까요.
어쩌면 기술의 발전이 느려서 인터넷이 한 30년만 더 늦게 상용화되었으면, 톨킨의 세계관은 톨킨의 바람대로 준신화급 위상을 가지는 데 성공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르떼 책 너무 비싸
실마릴리온 나중에 읽어도 된다는 말 공감함 후린의 아이들 읽는데 실마릴리온에서 투린 얘기는 자세하게 다루니까 읽었던 것을 또 읽는 느낌이 너무 강했음 곤돌린의 몰락도 그래서 살까 좀 고민되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