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저 독서갤러들이 성경 읽는다니 오 신기하다 이러면서 그냥 성경 번역 쉬운거 추천했는데
생각해보니 성경은 혼자 읽으라 만들어진게 아니지...
성경은 경전 즉 가르침을 받을때 쓰라 있는거지
그리고 중요한건 교회에서 성경의 권위가 나오는거지 성경에서 교회의 권위가 니오는게 아닌지라...
그러므로 성경 자체 텍스트보다 사막교부 금언집이나 교부들의 글을 읽는게 낫다 생각하고
굳이 성경을 읽고 싶다면 관주성경(주석달린 성경)을 사는걸 추천함
관주성경이 너무 비싸면 성경해설서를 옆에놓고 읽어야 하는데
새롭게 열리는 구약성서의 세계/신약성서는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증언한다
함께읽는 구약성서/신약성서
이렇게 추천함
생각해보니 성경은 혼자 읽으라 만들어진게 아니지...
성경은 경전 즉 가르침을 받을때 쓰라 있는거지
그리고 중요한건 교회에서 성경의 권위가 나오는거지 성경에서 교회의 권위가 니오는게 아닌지라...
그러므로 성경 자체 텍스트보다 사막교부 금언집이나 교부들의 글을 읽는게 낫다 생각하고
굳이 성경을 읽고 싶다면 관주성경(주석달린 성경)을 사는걸 추천함
관주성경이 너무 비싸면 성경해설서를 옆에놓고 읽어야 하는데
새롭게 열리는 구약성서의 세계/신약성서는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증언한다
함께읽는 구약성서/신약성서
이렇게 추천함
주석도 결국엔 사람이 붙인거 아니냐? 성경은 그냥 유명한 문학작품일뿐인데 내 좆대로 읽으면 안됨?
일단 내 입장에서 말하면 당신이 말하는 문학작품으로 학문이 2천년간 이어짐 그리고 주석은 권위있는 단체(독일성서공회, 프랑스성서공회)들이 붙인거지 무슨 막가저다.붙이는거.아니지 물론 막 가져가 붙인데 있어 하지만 관주성경의 주석은 적어도 공교회적으로 공인된 단체에서 붙이지
어차피 성경 그냥 문학작품이잖으
난 신앙인의 입장에서 말하는거지, 그리고 그렇게 말하던 이어령도 결국은 신앙인 됐지 안믿는 사람이 성경읽고 사이비교주 된 얘기도 흔하고
근데 여기 갤러들은 대개 성경을 그냥 문학작품으로 볼텐데 사이비니 정통이니 무슨 상관이야? 참고로 독서갤러리임 기독교갤러리가 아니라
난 그저 혼자읽는 성경의 위험성을 얘기한거지 문학작품처럼 읽힐진 난 경험해보지 못해서
나도 성당 다니는 사람으로서 이 말에 동의함. 애초에 예수가 설교할때 비유적 표현을 엄청 많이써서 제자들도 못알아들음. 그걸 후대에 해석해 놓은건데, 혼자 읽으면 그런 의미는 이해 못하고 그냥 시간만 버리는거임.
제자들도 못알아먹은걸 용케도 해석했단말이지? 하나님이 검토까지 해주셨고?
제자들이 못 알아먹은 건 너무 멍청해서임. 아예 학력이란 게 없으니까. 반면에 공자나 석가모니 제자들은 상당한 지식인들이 많았지
2천년간 계속 검토하고 쌓이고 쌓여서 나온 결과물들이 내가 앞서 말한 주석이지, 신학은 학문이고 해석이지, 해석이 2천년간 같으면 그게 학문임? 무당짓거리지 그리고 신학은 완벽하지 않음
대댓글 말이 맞음 열두제자라고 해서 특별한 사람들이 아님 그냥 평범한 중생들이지. 오히려 나중에 연구한 학자들이 더 똑똑하지. 하느님이 검토했다는건 무슨말인지 모르겠네.
단지 서양문화의 배경을 이해하고 그를 기반으로 독서에 도움을 받으려는 이들이 여기 사람들이므로 기독교적 성서신학적 지식은 거의 의미가 없다. 네 걱정은 그냠 넣어 둬
뭐 그럼 나야 좋지만 그냥 성경에 대한 오해만 안깊어졌음 좋겠다
어차피 여기서 성경 읽어볼라하는 갤러들은 그냥 서양 문화의 기반인 기독교에 대해서 알고 싶다 이런 이유로 읽는 거 아닌가 구체적인 교리같은거는 별로 관심없을듯
그냥 성경에 나오는 유명한 일화나 구절 정도만 알면 되지 않나
그정도만 알거면 성경 굳이.안사도 되는디???
나도 굳이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 나무위키만 봐도 스토리는 대강 나오는데
뭔 말인지 이해돼서 웃기네ㅋㅋ 2천년전에 씌여진 성경을 엄격하게 문리적으로만 해석하면 이슬람 극단주의처럼 되거든ㅋㅋ 실제로 중세에는 온갖 해악질의 원흉이 되기도 했고ㅋ
실제로 고대나 중세 기독교인들보다 더 문자적 축자적 해석을 하고 있는 게 현대 일부 미국 개신교와 한국 개신교 교단임. 니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중세의 성경 해석은 굉장히 다채롭고 풍성했다. 기독교 근본주의는 19세기에 나온 거다.
밑에글쓴인데 많이 배워간다. 고마워 - dc App
괜찬하 얘내들 어차피 말만 그러고 읽지는 않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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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도 전형적인 가톨릭이지. 다만 성경에서 권위가 나온다는 개신교 관점은 그 시초로 보면 루터의 모토 때문인데 사실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바로 모순에 직면함. 애초에 초대교회는 수십 년을 성경이란 게 존재하지 않은 채로 공동체를 이어왔음. 그럼 그 시기의 교회는 기독교가 아닌가? 게다가 당장 신약 27권 이런 것만 해도 당시에 책은 수백 권에 달했는데
대체 무엇을 성경에 포함하고 제외할 지 그 자체부터를 결정한 그 주체는 성경이 아냐. 수백 년간 성경을 읽어온 교회의 결정이지.
본문 보다 1댓글 때문에 글 보관해야겠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