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번역이나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문학이든 인문이든 사회과학이든 세계 수준이랑 자꾸 비교되면 그딴 불쏘시개들도 점점 줄어들텐데. 한국 베스트셀러보면 한숨부터 나옴
댓글 20
그 인문학자들이 지금 여기서 똥글싸는 니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많이 공부했는데 번역이나 하고 자빠지겠냐
익명(119.200)2019-02-09 01:39:00
답글
번역이나 하고 자빠졌다니 불쏘시개 베스트셀러나 쳐읽고 있는거 보단 훨씬 더 똑똑하고 공부되는데
유명 어워드 픽션 논픽션 수상작 후보작들만 제대로 번역해놓으면 한국 인문학 수준이 10차원은 오를거다.
익명(117.111)2019-02-09 01:48:00
너라도 하지 그러냐
익명(119.200)2019-02-09 01:39:00
비문학 유저에게 더 참담하지. 한국 문학은 그래도 특정 작가의 문체나 감성에 익숙해지면 찾아 읽을법 할거 같기도 한데 비문학은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 수준이 담보돼야 해서 그런지 한국에선 읽을거리가 아예 없다. 한국 비문학은 수험서 쪽으로만 변태적으로 발전돼있음.
철남(ironman4)2019-02-09 02:36:00
한국 인문사회과학이 그 수준인 이유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무지 때문이지. 자신이 쓴 글 혹은 자신이 애독하는 글이 세계 수준과 비교하면 얼마나 초라한건지 모르는 데에서 나오는 당당함ㅋ 당당하게 82김지영을 끼고 다니고 유시민저를 들고 다니고 원래 모든 분야에서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학습 과정이 필요하고 그 학습과정이 바로 겸손하게 세계 수준을 익히기 위한 번역인데, 한국 인문사회과학 역사는 매우 짧기 때문에 그 학습과정이 거의 전무함.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에서 베스트셀러랍시고 나오는 것들이 초등학생이 일기 쓰는 수준인거야.
철남(ironman4)2019-02-09 02:43:00
답글
일리가 있는 말임. 문제는 외국어 능력자들이 좋은 책을 번역해서 사회에 보급하는 게 아니라 외국어로 된 고급 정보를 독차지하려는 거지. 그게 경쟁의 무기가 되니까.
익명(219.254)2019-02-09 05:13:00
ㅋㅋ
익명(125.180)2019-02-09 03:54:00
그 번역이란 것도 수준이란 게 있어야 번역이 됨. 단지 단어만 안다고 번역이 되는 게 아니지. 한국에 저명한 문학 인문학 번역서가 없는 건 그만큼 한국의 학문이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 한국 불교가 불경 원전 번역한 게 한국 불교 전래 천 오백 년도 더 지난 이천 년도 이후의 일이고 기독교의 성경 원전 번역도 70년대 이후. 최소 한국 인문학이
1(115.40)2019-02-09 08:04:00
이백 년 넘게 지속 연구되고 학자들이 배출되어야 니가 말하는 번역이란 것도 가능하다. 삼국시대부터 불경 읽은 스님들조차 젊은 신진 스님들의 해외유학 급증시대인 90년대 이전까진 석가모니 말씀 원전 번역같은 건 이 한반도에서 꿈도 못꿨음. 한국 인문학은 사실상 반대로 말해서 그 연구의 세월과 경력, 역사에 비해선 정말 말도 못하게 우수한 결과물을 내어놓음.
1(115.40)2019-02-09 08:07:00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그런 의미의 대학은 유럽에선 고려시대에도 존재했다. 이 때 이미 플라톤이니 아리스토텔레스니 이딴 거 연구해서 학위 딴 사람들과 공자왈만 하던 한반도가 상대가 되냐? 절대 못이긴다. 현대적 의미의 대학이 설립된 지 백 년이 안되는 한국 인문학에 세계 인문학 명저 번역을 바라는 건 어불성설임. 우리랑 비슷한 시기에 대학교육이 일반화된
1(115.40)2019-02-09 08:18:00
동남아나 아프리카 인문학 번역 실태를 봐라. 그에 비한다면 한국 인문학은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니가 말하는 그런 글로벌 연구서나 문한명저 번역은 앞으로 백 년은 더 기다려야 될 거다.
1(115.40)2019-02-09 08:20:00
한국 불교 기독교가 원전 번역하게 된 건 일반 평신도와 사회 대중들의 원전 강독의 열망과 수요가 있었기 때문임. 아예 인생을 불교에 투신한 스님조차 불교의 2차 3차 번역인 중국어 번역본에 만족한 게 고작인데 한국 평신도 대중의 수준이 올라가니 그걸 감당할 수가 없게 된 거다. 실제 불경을 원전번역하거나 관련 강의하는 김열권 전재성 들이 모두 스님이 아니라
1(115.40)2019-02-09 08:27:00
평신도이지. 한국 인문학에 제대로 된 번역서가 없는 건 한국 인문학 자체의 수준이 낮은 것도 있지만 일반 대중이 그런 번역서를 읽으려는 수요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궁극적으로는 대중의 수준이 올라가야 하는 거다. 그러니 한국 인문학 욕만 하지 말고 니 수준을 올려라. 니가 수준이 올라가고 너같은 놈들이 많아지면 그런 세계 명저는 저절로 번역된다
1(115.40)2019-02-09 08:30:00
번역은 안하고 자기 것인양 포장해서 내놓는게 더 이익이라 그런가봄. 쇼펜하우어면 쇼펜하우어가 쓴 책을 읽는 게 좋음. 쇼펜하우어의 어쩌구저쩌구 토다는 글들 다 별로.
쎌리(tubetint)2019-02-09 08:51:00
구린 번역이라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 질이 구린건 비판과 토론으로 극복하면 된다. 양이 적은 게 더 치명적임
바인더(211.109)2019-02-09 09:06:00
답글
양이 적은 이유는 대중의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기 때문. 플라톤 전집 한국어 번역을 해당 연구자가 읽는 게 아니지. 연구자는 그리스어 원전으로 봄. 번역서 그걸 대중이 보는 건데 그런 번역본이 많기 위해선 '대중의 번역본 수요'가 있어야 함. 그럼 그 대중의 번역본 수요는 어떻게 창출되는가? '석박사 학위를 가진 대중의 인구 수 그 자체'가 늘어나야 함. 고1졸들이 플라톤 전집을 읽고 싶어하진 않으므로.
1(115.40)2019-02-09 10:20:00
솔직하게 말해서 인문학은 슬애기다. 이공계는 그냥 원서를 본다. 영어 못하겠으면 기름칠 하는 거고, 영어 할 줄 알면 원서보거나 교수, 실무진들에게 직접적인 조언이나 가이드를 받겠지. 인문학 하는 애들은 진짜 하는 거 보면 무슨 장난치는거 같아. 예술한다는 새리들이 물감 뿌리면서 헛짓거리 하는 것처럼
익명(223.62)2019-02-09 10:58:00
답글
인문학도 원서 보는 건 매한가지다. 갑자기 이 맥락에서 그 얘기가 왜 나옴? 니 말과 본문은 전혀 다른 얘긴데?
그 인문학자들이 지금 여기서 똥글싸는 니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많이 공부했는데 번역이나 하고 자빠지겠냐
번역이나 하고 자빠졌다니 불쏘시개 베스트셀러나 쳐읽고 있는거 보단 훨씬 더 똑똑하고 공부되는데 유명 어워드 픽션 논픽션 수상작 후보작들만 제대로 번역해놓으면 한국 인문학 수준이 10차원은 오를거다.
너라도 하지 그러냐
비문학 유저에게 더 참담하지. 한국 문학은 그래도 특정 작가의 문체나 감성에 익숙해지면 찾아 읽을법 할거 같기도 한데 비문학은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 수준이 담보돼야 해서 그런지 한국에선 읽을거리가 아예 없다. 한국 비문학은 수험서 쪽으로만 변태적으로 발전돼있음.
한국 인문사회과학이 그 수준인 이유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무지 때문이지. 자신이 쓴 글 혹은 자신이 애독하는 글이 세계 수준과 비교하면 얼마나 초라한건지 모르는 데에서 나오는 당당함ㅋ 당당하게 82김지영을 끼고 다니고 유시민저를 들고 다니고 원래 모든 분야에서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학습 과정이 필요하고 그 학습과정이 바로 겸손하게 세계 수준을 익히기 위한 번역인데, 한국 인문사회과학 역사는 매우 짧기 때문에 그 학습과정이 거의 전무함.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에서 베스트셀러랍시고 나오는 것들이 초등학생이 일기 쓰는 수준인거야.
일리가 있는 말임. 문제는 외국어 능력자들이 좋은 책을 번역해서 사회에 보급하는 게 아니라 외국어로 된 고급 정보를 독차지하려는 거지. 그게 경쟁의 무기가 되니까.
ㅋㅋ
그 번역이란 것도 수준이란 게 있어야 번역이 됨. 단지 단어만 안다고 번역이 되는 게 아니지. 한국에 저명한 문학 인문학 번역서가 없는 건 그만큼 한국의 학문이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 한국 불교가 불경 원전 번역한 게 한국 불교 전래 천 오백 년도 더 지난 이천 년도 이후의 일이고 기독교의 성경 원전 번역도 70년대 이후. 최소 한국 인문학이
이백 년 넘게 지속 연구되고 학자들이 배출되어야 니가 말하는 번역이란 것도 가능하다. 삼국시대부터 불경 읽은 스님들조차 젊은 신진 스님들의 해외유학 급증시대인 90년대 이전까진 석가모니 말씀 원전 번역같은 건 이 한반도에서 꿈도 못꿨음. 한국 인문학은 사실상 반대로 말해서 그 연구의 세월과 경력, 역사에 비해선 정말 말도 못하게 우수한 결과물을 내어놓음.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그런 의미의 대학은 유럽에선 고려시대에도 존재했다. 이 때 이미 플라톤이니 아리스토텔레스니 이딴 거 연구해서 학위 딴 사람들과 공자왈만 하던 한반도가 상대가 되냐? 절대 못이긴다. 현대적 의미의 대학이 설립된 지 백 년이 안되는 한국 인문학에 세계 인문학 명저 번역을 바라는 건 어불성설임. 우리랑 비슷한 시기에 대학교육이 일반화된
동남아나 아프리카 인문학 번역 실태를 봐라. 그에 비한다면 한국 인문학은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니가 말하는 그런 글로벌 연구서나 문한명저 번역은 앞으로 백 년은 더 기다려야 될 거다.
한국 불교 기독교가 원전 번역하게 된 건 일반 평신도와 사회 대중들의 원전 강독의 열망과 수요가 있었기 때문임. 아예 인생을 불교에 투신한 스님조차 불교의 2차 3차 번역인 중국어 번역본에 만족한 게 고작인데 한국 평신도 대중의 수준이 올라가니 그걸 감당할 수가 없게 된 거다. 실제 불경을 원전번역하거나 관련 강의하는 김열권 전재성 들이 모두 스님이 아니라
평신도이지. 한국 인문학에 제대로 된 번역서가 없는 건 한국 인문학 자체의 수준이 낮은 것도 있지만 일반 대중이 그런 번역서를 읽으려는 수요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궁극적으로는 대중의 수준이 올라가야 하는 거다. 그러니 한국 인문학 욕만 하지 말고 니 수준을 올려라. 니가 수준이 올라가고 너같은 놈들이 많아지면 그런 세계 명저는 저절로 번역된다
번역은 안하고 자기 것인양 포장해서 내놓는게 더 이익이라 그런가봄. 쇼펜하우어면 쇼펜하우어가 쓴 책을 읽는 게 좋음. 쇼펜하우어의 어쩌구저쩌구 토다는 글들 다 별로.
구린 번역이라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 질이 구린건 비판과 토론으로 극복하면 된다. 양이 적은 게 더 치명적임
양이 적은 이유는 대중의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기 때문. 플라톤 전집 한국어 번역을 해당 연구자가 읽는 게 아니지. 연구자는 그리스어 원전으로 봄. 번역서 그걸 대중이 보는 건데 그런 번역본이 많기 위해선 '대중의 번역본 수요'가 있어야 함. 그럼 그 대중의 번역본 수요는 어떻게 창출되는가? '석박사 학위를 가진 대중의 인구 수 그 자체'가 늘어나야 함. 고1졸들이 플라톤 전집을 읽고 싶어하진 않으므로.
솔직하게 말해서 인문학은 슬애기다. 이공계는 그냥 원서를 본다. 영어 못하겠으면 기름칠 하는 거고, 영어 할 줄 알면 원서보거나 교수, 실무진들에게 직접적인 조언이나 가이드를 받겠지. 인문학 하는 애들은 진짜 하는 거 보면 무슨 장난치는거 같아. 예술한다는 새리들이 물감 뿌리면서 헛짓거리 하는 것처럼
인문학도 원서 보는 건 매한가지다. 갑자기 이 맥락에서 그 얘기가 왜 나옴? 니 말과 본문은 전혀 다른 얘긴데?
원서만 보고 치울거면 인문학의 발전을 아예 기대할수 없는걸?
단기간에 바꾸려면 국가가 스폰하는 수밖에 없다. 돈 되면 벌떼처럼 달려들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