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책이 겁나 짧아서 읽을만한 듯


중심되는 내용이 '누구의 입도 막아서는 안 된다'라서 자유지상주의자처럼 보이는데


항상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 전제로 따라붙음. 이걸 겁나게 강조함


다만 그 피해라는 게 직접적인 것만 해당하고, "감정이 상했다" 같은 간접적인 건 해당하지 않음.


미국에는 모욕죄가 없다는 게 신기했는데 보니까 자유론에 나온 사상을 반영한 게 아닌가 싶음.


전형적인 비문학 서적이긴 한데 아무튼 짧아서 읽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