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애니로 보여줘도 글보다 안예쁠듯
예전에 가족끼리 저녁에 하천 놀러가서 고추잠자리 잡은 기억이 남
그동안 그 생각 하나도 안했는데 이 글 읽으니까 갑자기 생각이 나네
이 책이 2차 세계대전중에 쓰여졌다는게 되게 신기함
이렇게 한적한 소설이 인류 최악의 전쟁통에서 나왔다니
특히 반딧불이 장면은 앵간한 시보다도 서정적인거같아
현대 배경으로 이런 소설 나왔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한국이면 좋겠지만 그건 힘들테니 일본이라도
하루키가 놀숲 베이스에서 로맨스랑 자폐성만 좀 빼고 담백하게 내면 모양 나올거같은데
아님말고
그나저나 갑자기 반딧불이 보고싶네 한번도 제대로 본적 없는데 (동물원같은데서 본적 있는데 어두운곳에선 본적 없음)
어디 강원도 이런곳에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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