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출간된, 미국의 대안우파를 다루는 책이지만 우리나라 상황과 너무 닮아있다.

옮긴이가 설거;지론, 별창 같은 최신 한국 커뮤 용어로 번역해놔서 실감이 나는 것도 한 몫하고…

요약하면 미국 대안우파의 기원과 부상, 온라인 환경에서의 전복, 위반 문화가 만들어낸 리버럴들의 폭주와 역효과로서의 대안우파 등장을 다룬다.

저자가 자신을 페미니스트에 좌파라고 칭함에도 읽기 불편한 정도의 편향은 없었다고 느꼈고 오히려 대안우파 등장을 과도하게 리버럴 탓으로 돌리는거 아닌가 하는 비판까지 있을 정도로 나름 공평한 시각이다.


일본의 저성장 시대 젊은이들을 다룬 <불행한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미국의 대안우파 급부상을 다룬 <인싸를 죽여라>




이 두 권은 독갤하는 20대 남성들 있으면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