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애초에 강박 때문에 책읽기 시작해서
뭔가 계속 읽고싶어지고 지식을 늘리고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싶단
생각 때문에 책 읽는 독린이임. 지금도 강박이 있긴한데,
나는 독서 일기를 쓰거든?
그 이유가
1. 읽은거 되새길려고,
2. 나는 책읽고 해설을 나중에보는데 생각정리하고 해설 읽으면
'오! 교수되는 사람이랑 생각이 비슷하네' 혹은 '이렇네' 이런 생각할수 있어서
3. 나중에 잊은거 다시 보기 좋아서
인데, 횽들은 왜쓰고 어떻게 써? 독서가 삶의 일부인 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
왓챠 별점 메기고 코멘트로 허세 좀 부리면서 따봉 적은거 확인하고는 역시 책 깔짝이는 놈들은 나의 코멘트를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하고 다음 책 읽음
시크하네요. 독갤엔 이런분이 대부분일거같음 왠지ㅋㅋㅋ
느낌을 각인시키기위해서 씀 애초에 내가 의미나 뜻 찾아내고 해석해봤자 속빈강정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내가 느낀점위주로 적어봄 맘에드는 문구는 적어놓고
저도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느낀' 거요. 감사합니다
원래 일기 자주 써서 나도 모르게 쓰고있더라. 일단 나도 기록이 가장 큰 이유인듯. 생각보다 시간이 지나면 감상이 잘 생각나지 않아서...(한 두 마디로 말할 수 있는 정도) 다른 이유로는, 적다보면 전에 읽은 책이나 다른 사상, 관념이랑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
맞아요. 대화나 토론할때 읽은 책 내용을 기억해서 말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더라고요. 일종의 목표입니다.
어떤 책에대해서 쓰는경우는 드물고 구축중인 이론이나 추측에 책 내용을 접목해서 씀. 이론이라고 별건 아니고 그냥 세상 다양한 부분들에대한 이해를 말하는거.
그럴려면 보통 특정 이론이나 주제에 대한 독서가 되겠네요. 저는 문학위주로 읽다가 이것저것 읽는 편이에요.
좋은 습관이네.. 꾸준한 습관이 되도록 힘써!!. 아주 좋아. .. 난, 독후감을 쓰지. 책에, 포스트잇에, 파일에 메모도 하고 이터넷으로 사진도 찾고, 논문도 찾고 그렇게 해서 읽은 동안의 흔적들을 남기지. 참고해.
근데 저는 님처럼 그렇게 열정적으로 적지 않는 것같네요ㅋㅋ논문까지막.. 약간 과제하듯이 하면 엄청 잘 나올거 같긴하네요
하긴 요새 전 너무 의무적으로 독서일지를 써서..ㅠㅠ
난 씀 - dc App
어떻게쓰나요 공유합시다.
남에게 내가 읽은 책을 설명해주는 것처럼 내용을 요약해서 쓰거나 내 느낀점을 씀 삘 꽃히거나 중요해보이느 문구도 씀 - dc App
읽으면서 좋았던 문장은 그때그때 필사하기도 하고 다 읽고나면 감상문 한편은 짧게라도 꼭 쓰려 합니다. 기억저장용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나중에 꺼내읽으면 꽤 재밌거든요. 과거의 나와 마주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감상문은 제 나름대로 책에 별점을 매기고,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고 대부분은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이나 제 개인적 경험과 연관 지으면서 느낀 점 위주로 씁니다. 전문적인 서평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자기만족을 위해 쓰는 거니까요 ㅎㅎ - dc App
그럴 필요 없이 도서관에서 책 빌려오면 읽다가 형광 펜으로 줄쳐 놓음, 나중에 보더라도 아하! 하게. ,,,,,, 좀 미안한 구석이 있지만 남들도 그 줄 땨라 읽으면 손해 안 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매너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