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Sky
With the dreams of a thousand nights
I bathed the brows of my loved one
I planted them in the heavens,
That awful bird, that swoops through the winter sky
Saw, and knew them, and swerved aside not to touch them!
외국 시가 번역을 통해서도 내용이 남는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은 그렇게 강조하면서
역시 지극히 당연한 사실인 번역을 통해 잃어버리는 게 있다는 점은 왜 깎아내리는 거임..? 당최 이해가 안 되네
가령 위의 시는 피천득이 서정주의 <동천>을 영역한 건데, 저게 <동천>의 말맛을 제대로 살린 것처럼 보이냐고.. 이건 다른 모든 시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그거 가지고 번역 시 읽는 애들 좆병신 취급하고 한국인은 평생 서구 문학의 단맛을 보지 못할 열등 민족 취급하니까요
헐 누가 그랬어요 델구오셈 같이 패게
이미 6년째 화만 잔뜩 돋구고 도망가고 맨날 뒤에 숨어서 이젠 감정 말곤 남은 거 없는 맥락이라네요~
번역시는 읽는 게 무의미하다는 식의 수사들이 독갤에서 많음 ㅋㅋ
번역시라는게 소련에서 시작한건데 그런 잔 소비에트 정신 을 가진 동무가 독갤에있다고
지극히 당연한 사실(정작 본인은 동의 안함)
근데 저거 번역이 좀 구린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