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1일 여행을 혼자 갔음 뭔ㅡ가 해변과 책과 나홀로... 멋있잖아?
내 계획이라면 지금쯤이라면 나는 롤리타, 오만과 편견, 수학자의 변명, 코스모스, 까마라조프를 완독하고 하루에 16시간 독서하는
습관을 형성했었어야 했으나
1권밖에 못 읽었다예요...
번외?)
또 근처에 아쿠아리움이 있어서 갔는데 공연이 ㅗㅜㅑ...
처음에는 애들도 많고해서 유치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로씨아 미녀들이 나와서 코앞에서 막 귀족풍 의상, 가슴파인 빨간 탱고드레스, 수영복 등등 여러 옷 번갈아 입으면서 춤추고 막 수영장에서 묘기하는데 하...진짜 아름답고 관능적이였다.
그런 공연장에선 같이 춤출 관객들 뽑을때 보통 애들만 뽑잖아? 시이발..꼬마들이 부러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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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꼬마만 뽑는거야
응애 나 아기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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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건강한 육체, 인간이 인간으로써 만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작품. 그 육체가 여러문화가 만들어낸 의상과 노래와 춤이 합쳐져서 자본주의에 의해 내 앞에 당도했는데 당연히 인간로서 인간을 바로봐야 하지 않겠소? - dc App
번외 썰이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하.. 나도 아쿠아 공연 가보고 싶어지는걸?
제주아쿠아플래넷예요! 아쿠아리움 마지막에 엄청엄청큰 수족관이 라운지 형태로 있는데 누울 곳과 의자가 있어서 시집 읽기 좋았음 다만 실내 밝기가 좀 낮아 오래동안 글읽는건 무리~ - dc App
자연을 읽었으니 성실한 독서였지 물론 로시아미녀도
찾아봣는데 존나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