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율리시스

바야흐로 작년

제임스 조이스에 빠져 알라딘을 처음 써봤다.
흙주제에 뒤늦게 알라딘을 쓰기 시작했다.

그때 김종건 교수 번역본을 2만원주고 샀다.

아직 제대로 읽진 못했다. 난해한 것도 있지만
내가 끝까지 너무 각주 위주로 읽어서
더블린의 하루가 아닌 방구석 일년이 된 느낌..

내년에 상경하는게 목푠데
여유로울 때 봐야겠다.. 그곳이 군대가 아닌 대학이길..






2. 현의노래, 베르테르, 사랑기술, 짜라투스트라


현의노래는 사실 집구석에 있던 책이다.
오만했던 시절 사대주의자 마인드가 심하게 있었는데 김훈을 통해 한국 문학의 매력을 알게된 것 같다..


베르테르는 옛날에 편지식 인걸 보고 거부감을 느꼈지만
중고등학교 내내 짝사랑한 여자 때문에 최근에 읽어봤다.
그냥 다른 책을 볼걸 그랬다..

차라투스트라는 해설본 없이 봤을때 상당히 어려웠다.
나중에 니체 저서를 더 읽어봐야겠다.

러브크래프트 특유의 장황하게 설명하려는? 문체는 호불호가 갈리던데 나한텐 잘 맞았다. 나중에 우주에서 온 색채가 수록된 다음권을 읽어볼 생각이다...






3. 오늘 온 책들.


도끼는 청소년버전이 있는데 소냐 직업 때문인지 생략이 너무많아서 새로 사봤다.

그리고 노인과바다는 분명 문학동네 버전을 샀는데 왜..?? 해밍웨이 와꾸가 크게 박혀있는 믿음사 버전이 온건지 모르겠다. 귀찮아서 그냥 읽을 생각이다..


...원래 모비딕만 보려고 했는데 결국 잔고를 다 비워버렸다.

죄책감이 든다.



4. 저능아라서 도끼  한권은 무선, 한권은 양장으로 샀다.


다들 이런거 한번씩 확인해보고 사길 바란다..


이상
다들 즐독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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