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를 보면 흔히 무슨 생각이 드는가?
전립선 브레이크
배란일 등의 섹드립?
'오메데토'
Z전사 등의 패러디?
아님 병맛?
혹은 진지한 장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제가 '미소녀'와 관련되어 있기에, 필자가 소개할 편은 '용궁 편'이다.
애니로 넷플릭스에도 있으니 114~117화 보고 오길 희망한다.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요약
뭐
아무튼
'미'란 무엇인가?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보티첼리의 그림 등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필자가 서술할 '미'란 인간의 것이다. 인간의 '미'란 어떠한 것이던가?
이 에피소드의 인물인 '오토히메'는 이렇게 말한다.
그것은 젊음, 순간의 아름다움이라고. 그렇기에 오토히메는 작중에서 인류를 늙게 만든다, 자신의 노화를 덮기 위해.
이는 자신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으로,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이 식물인간이 되어 깨어날 무렵, 한뉘 나그네길 반 고비에 올바른 길 잃고 헤매던 단테가 되지 않기 위해서다. 자신만은 과거의 모습 그대로 미를 유지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참으로 일그러진 사랑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옳은 것인가? 대답은 '아니'다. 그리고 우라시마가 좋아할까? 그것 또한 대답은 '아니'다.
우라시마는 오토히메의 아름다움을 좋아했다. 하지만 그것은 두 가지이다. 외형적 '미'와 내형적 '미'. 특히 결말에서 우라시마가 아직도 아름답다라 말하는 것을 보면 오토히메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좋아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외친다. 오토히메를 구해달라고.
모든 생명체는 늙는다. (그렇다고 이상한 해파리나 가재는 얘기하지 말자) '미'와 '젊음'은 이른 순간에 피어나, 너무나 일찍 져버린다.
그러나 우리는 그 속에서도 변치 않는 것이 있다고 믿는다.
작품은 이를 노인이 된 긴토키와 산타클로스가 오토히메를 저지한 것으로 나타내며, 우라시마가 후에 개과천선한 오토히메를 보곤 아름답다고 표현한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미'이기에.
그러니 우리 모두 외쳐보자.
3
2
1
피스
- dc official App
아 은혼 또 보고싶네
대체 이거 머하는 만화임ㄷㄷㄷㄷ
은혼의 장르는 '은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