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주제 전달?문장의 흡입력?작품의 소재 선택?
뭐 이런 세부적인 요소들이 있기야 하겠지만
난 솔직히 책의 완성도와 좋은 정도를 판별하는 기준을 잘 모르겠음.
노벨문학상 수상작이든 창비 문학상 수상작이든
글의 완성도와 평가 그리고 요소의 차이가 분명 있겠지만
난 그런거에 있어서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음
님들은 책을 평가하고 즐길 때 우선시 되는 요소가 있음?
작품의 주제 전달?문장의 흡입력?작품의 소재 선택?
뭐 이런 세부적인 요소들이 있기야 하겠지만
난 솔직히 책의 완성도와 좋은 정도를 판별하는 기준을 잘 모르겠음.
노벨문학상 수상작이든 창비 문학상 수상작이든
글의 완성도와 평가 그리고 요소의 차이가 분명 있겠지만
난 그런거에 있어서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음
님들은 책을 평가하고 즐길 때 우선시 되는 요소가 있음?
시간을 이해하는 능력. 그렇다고 나보코프 식으로 독자와 비슷한 시간을 공유하는 능력 이딴게 아니라... 시간이 캐릭터와 얼마나 잘 상호교류를 했는가?를 잘 구현한 소설이 위대하다고 생각. 시간에 종속되지 않은듯한 초월적인 초인적인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삼류 소설
그런 능력을 가진 소설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 뭐임?
마담 보바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물도 변해야한다는 얘기임..?
여기서 시간은 물리적 의미의 time만 말하는게 아니라 그 캐릭이 처한 총체적인 상황을 얘기함... 상황을 이해해야 캐릭을 이해할수 있고, 마찬가지로 그 역도 성립하거든. 작가가 얼마나 작품의 창작에 있어서 진지한가를 가늠할수도 있는 부분. 작가 멋대로 캐릭을 좌지우지하지 않고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진짜 좋은 이야기가 탄생한다고 봄
부가설명 ㄱㅅㄱㅅ
개인적으로, 장편이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계속 읽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는가? 이고, 단편이면 주제는 무엇인가? 그걸 어떻게 표현했는가? 네요.
요즘 읽다보면 ‘어느 정도의 광기를 보여주는가?’ 같기도.. - dc App
주제의 윤리성, 주제와 형식의 조화 등이 그런 기준이 될 수 있을텐데, 난 어떤 방법이 되었든 (좋은 의미에서의) 흥분을 독자로부터 일으켜낼 수 있는 모든 작품은 걸작이라고 생각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