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동년배들 사이에서 핫한 판타지 소설 작가, 칼 세이건의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입니다.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주인공이 온갖 미신과 유사과학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네요...<코스모스>에서도 어렴풋하게 느낀건데, 종교나 미신, 유사과학을 쳐내고 과학을 대중화하는거에 굉장히 진심이신 느낌. 초반부에 나온 ‘아틀란티스는 아는데 DNA는 스펠링만 아는게 말이되냐!’ 라는 뉘앙스의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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