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대리만족인가?젊은 베르터의 슬픔의 베르터마음의 K보바리부인의 엠마악령의 키릴로프미시마유키오와다자이오사무같은 나르시시스트들은자기가 읽었던 작품들처럼현실에서도 그 소설의 주인공처럼 자살했는데그들은 멋진 사람들인가? 잘 몰겠어
K드라마 작가들이 유학 엔딩 내는 거하고 비슷한 거 아니냐 ㅋㅋ 결말 마무리 짓기 힘들 때 쓰기 좋잖아 너도 습작 한 번 써보면 이해가 갈 것이야
소설이 개인의 심리/감정/인상/내밀한 부분을 포착하려면, 법적 영역이나 사회 구조 사상을 담기보다는, 범죄/광기/일탈/도착 같은 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게 자연스럽지
그딴거만 골라 읽으시니까
ㄴㄴ 서양에서 자살은 총체적으로 병든 사람의 최후지 멋짐이 아님
자살을 멋지다고 생각하는건 할복충들 있는 일본이랑, 한국 중국 같이 충을 위해 목숨 바치겠다는 인물이 영웅시되는 동북아 문화 얘기지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자살이다.
써볼려고 하면 어 이거 죽어야 끝낼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듦
격정과 자살은 어딘가 멋져보인다는 전제가 이미 네 마음속에 있는것같은데, 베르테르는 그렇다 쳐도 나머지는 전혀 자살을 낭만적으로 묘사하고 있지 않은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