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아르까디오 부엔디아,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 아르까디오(호세 아르까디오 아들), 세군도 쌍둥이 형제 최후 ㅆㅅㅌㅊ다 진따 읽으면서 전율함;;;
[일반] 백년의고독 만큼 인물들 최후 잘 쓴 소설 없는 것 같다
익명(121.135)
2016-12-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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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 너무 많이 등장해 ㅠㅠ 계속 1권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게 되더라...... 지금 기억나는 거라곤 마꼰도, 부엔디아 이렇게만 기억에 남네 ㅋㅋ
예술이지
백년동안의 고독....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뭔데?
저도 기억이 잘 안나는 작품이에요. 서두에 집안의 둘째였나 하는 대령이 묶여 있고, 한참 읽다보니 처형 당한 것은 아니고, 마을이 번성하면서 여러 아이들이 태어나 자라 떠나고, 마지막엔 불륜에 빠진 사촌 간에 아기가 태어나지만 아이 엄마가 죽고, 아기도 죽어서 개미들에게 먹힌다... 개략적인 이미지만 기억에 있고, 상당 부분 머리에서 휘발되었어요
뭔가 미신같은게 섞여서 환상적이던 이미지의 불꽃이 한순간에 사그러드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