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톨렌티노가 쓴 트릭 미러에 수록된 '일곱 가지 사기로 보는 이 세대의 이야기'.
밀레니얼 세대의 성장기에 있었던 여러가지 사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의 개인적 경험도 곁들여서. 일곱 가지 사기는 스타트업 사기나 금융 사기, 페미니즘 사기부터 트럼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페미니즘 저서로 홍보가 많이 된 책 같던데 책에 수록된 다른 글들은 읽든 말든 알아서들하고, 6장인 '일곱 가지 사기로 보는 이 세대의 이야기' 만큼은 독붕이들이 다들 읽어봤으면 좋겠다.
미국 이야기라 한국에 다 적용되진 않겠지만 여튼 우리도 ELS상품, 온라인게임 갓챠 조작, 전세사기, 코인사기등등 많은 사기들을 거쳐왔다. 그래서 우리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또 낯설지는 않은 것 같다.
요즘 애들은 게으르다든지, 배가 불렀다든지 그딴 소리는 여전히 미디어에서 반복되던데 뭐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만, 사회 한켠에서는 이런저런 사기로 MZ 세대가 갈려나가는걸 보고있자니 두렵다. 기분탓이냐? 요즘엔 코묻은 돈 빼먹을려는 놈들이 왤케 많은거 같냐...
좀 과장하면 우리 사회엔 이제 모범이라는게 없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열심히 일하고 사는건 멍청한 짓이고 크게 한탕치고 편하게 살수 있다는 시그널은 도처에서 흘러나오니 말이다.
이런 현실속에서 사람들이 책 안 읽는다고 개탄할 수가 없다. 톨렌티노처럼 미국에 산건 아니지만 비슷한 시대를 거쳐온 입장에서 내가 글을 읽고 하나 확실하게 다짐한건 있다. 난 나보다 어린 애들, 자라나는 애들한테 뭐라 못하겠다. 사기가 판치는게 내 잘못은 아니다만 어쨋든 이런 현실속에서 책 열심히 읽으면 좋다는 말을 못하겠다. 옳게 사는게 아주 어려워지는 세상이 되는 것 같다.
관심생긴 독붕이들은 한번 읽어들 봐라. 무슨 답을 주는 그런 글은 아니지만 한번 읽어보고 우리 삶과 사회를 반추해보기엔 좋은 글 같다.
밀레니얼 세대의 성장기에 있었던 여러가지 사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의 개인적 경험도 곁들여서. 일곱 가지 사기는 스타트업 사기나 금융 사기, 페미니즘 사기부터 트럼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페미니즘 저서로 홍보가 많이 된 책 같던데 책에 수록된 다른 글들은 읽든 말든 알아서들하고, 6장인 '일곱 가지 사기로 보는 이 세대의 이야기' 만큼은 독붕이들이 다들 읽어봤으면 좋겠다.
미국 이야기라 한국에 다 적용되진 않겠지만 여튼 우리도 ELS상품, 온라인게임 갓챠 조작, 전세사기, 코인사기등등 많은 사기들을 거쳐왔다. 그래서 우리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또 낯설지는 않은 것 같다.
요즘 애들은 게으르다든지, 배가 불렀다든지 그딴 소리는 여전히 미디어에서 반복되던데 뭐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만, 사회 한켠에서는 이런저런 사기로 MZ 세대가 갈려나가는걸 보고있자니 두렵다. 기분탓이냐? 요즘엔 코묻은 돈 빼먹을려는 놈들이 왤케 많은거 같냐...
좀 과장하면 우리 사회엔 이제 모범이라는게 없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열심히 일하고 사는건 멍청한 짓이고 크게 한탕치고 편하게 살수 있다는 시그널은 도처에서 흘러나오니 말이다.
이런 현실속에서 사람들이 책 안 읽는다고 개탄할 수가 없다. 톨렌티노처럼 미국에 산건 아니지만 비슷한 시대를 거쳐온 입장에서 내가 글을 읽고 하나 확실하게 다짐한건 있다. 난 나보다 어린 애들, 자라나는 애들한테 뭐라 못하겠다. 사기가 판치는게 내 잘못은 아니다만 어쨋든 이런 현실속에서 책 열심히 읽으면 좋다는 말을 못하겠다. 옳게 사는게 아주 어려워지는 세상이 되는 것 같다.
관심생긴 독붕이들은 한번 읽어들 봐라. 무슨 답을 주는 그런 글은 아니지만 한번 읽어보고 우리 삶과 사회를 반추해보기엔 좋은 글 같다.
책을 읽지 않는 이 시대야 말로 책으로 거리 벌리기 딱좋다 생각이 들어서 책 읽고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