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 책 엄청 재밌어! 너무 좋아! 동물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어!"를 몇 번이나 외치는 독붕 2세.
아이랑 함께 더숲의 수작, <야생동물해부도감>을 읽어보았습니다.
‘도감’이라는 제목답게 텍스트보다는 그림의 비중이 높은 책이라 덕분에 이해도가 높네요!
그래서 아이랑 같이 읽으면 무척 좋습니다. 아이가 이렇게 좋아하는 책 몇 안 되지요.
그렇다면 어른에게는 부족한 책이냐? 아님, 진짜 아님.
왜냐면 우리가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여러 진실이 이 책의 곳곳에 숨어있으니까요.
가장 충격 받았던 페이지. 눈에 보인다고 해서 진실은 아닙니다. 충격받은 사실은 책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추천~
울 아부지가 사자처럼 생겼는데 사냥하는 운명이었구나. 다들 각자 관상에 적용해보기 ㄱㄱ.
더숲 책은 좀처럼 실망시키는 일이 없고 퀄리티가 높은데, 이번 <야생동물해부도감>은 그 중에서도 수작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추천~
어머 이 집 아빠가 독붕이래 수근수근
역시 출판사는 더숲ㅋㅋ - dc App
왜 해부 아닌 책에 제목을 해부라고 사기침 걍 동물 도감인데
'해부'라는 뜻이 '의학'적 해부만 있는게 아니란다
ㄴ영어anatomy는 다른 뜻으로 쓰일수있지만 한국어 해부는 90프로 의학적 해부라는 뜻으로 쓰이고 추상적 비유적으로 10프로 쓰이나 동물해부라고 붙여썼을때는 100프로 의학적해부라는 뜻으로 쓰임
아니 근데 표지그림만 봐도 그 해부가 아니란거 알잖아요 우리 시야를 좀 넓히자고요
해부 (解剖) 1 생물체의 일부나 전부를 갈라 헤쳐 그 내부 구조와 각 부분 사이의 관련 및 병인(病因), 사인(死因) 따위를 조사하는 일. 2 사물의 조리를 자세히 분석하여 연구함.
115.137 이분은 별게 다 불편하시네 - dc App
역시 숲평 ㅋㅋㅋ
독서인구 재생산을 하는 독갤러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