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쯤에도 목동 교보문고에 중앙에 홀같이 만들어놓고 의자 놔서 거기 앉아있는 할줌마 할저씨 개많았는데 진짜 충격받았던게 여름에 아빠다리하고 앉아서 맨발 만지면서 책보던 할줌마였음

근데 어제도 딴 교보 책상에서 맨발에 이상한 얇은 덧신같은 신발 신고 와선 아빠다리하고 앉아있다가 신발 벗겨지니까 조물딱조물딱 한참 맨발 만지면서 신발 다시 신는 아줌마 봤음
내가 인상쓰고 빤히 노려보니까 눈치보며 그 손으로 책을 만지는걸 머뭇거렸지만 나 가고 다시 만졌겠지 시발

다 계산기 두드려보고 책걸상 놓는게 매출에 더 도움이 된다고 여겨 놓은 거겠지만
거기 앉아있는 주요 인물상이 너무 보기 불쾌해서 난 오프라인에서 책사기가 더 꺼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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