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살수록 좋은 거 같다.
근데 독서는 미로를 만들지.
그래서 대체로 쓸떼 없다.
근데 쓸떼가 없어서 재밌는 거 같다.
인생의 변화를 위해서라면 독서보다
작은 신념 하나를 정해
열심히 지키는게 중요한 거 같더라.
예를들면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 양치하고 나서 꼭 스트레칭을 한다,라던가
약속 시간에는 꼭 십분 전에 나가자, 라던가
마지막 발언은 상대에게 양보하자 따위.
여러개 정할꺼 없이 하나 딱 정해서
무슨 일이있으도 지켜나가면
그런 태도가 다른 행위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는듯함.
근데 아직 경험해보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사나 대충 사나
어느 시점에서는 공허함을 느낄 꺼 같다.
열심히 살았을수록 더 그러겠지.
그럴때 독서가 삶을 관조하는데 도움이 되긴할 꺼 갗음.
책읽기의 미로속에서 헤매면서 나름의
지도같은 거를 작성하지 않겠냐?
솔까 그건 길을 찾는데는 아무 소용도 없는 거겠지만
삶의 바깥에서는 나름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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