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와 같이 사랑을 켜고 끌 수 있다면
장정일
장정일
내가 그의 단추를 눌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라디오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단추를 눌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전파가 되었다.
내가 그의 단추를 눌러 준 것처럼
누가 와서 나의
굳어 버린 핏줄기와 황량한 가슴 속 버튼을 눌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전파가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사랑이 되고 싶다.
끄고 싶을 때 끄고 켜고 싶을 때 켤 수 있는
라디오가 되고 싶다.
그는 다만
하나의 라디오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단추를 눌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전파가 되었다.
내가 그의 단추를 눌러 준 것처럼
누가 와서 나의
굳어 버린 핏줄기와 황량한 가슴 속 버튼을 눌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전파가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사랑이 되고 싶다.
끄고 싶을 때 끄고 켜고 싶을 때 켤 수 있는
라디오가 되고 싶다.
누가 샛별이에게
꺼드럭 ㅅㅌㅊ 엘리트 시쥡을 추천해주기 전까지
독갤은 그냥 병신 베타 메일 펨돔 여중생 주인님 만나서 풋잡으로 딸딸이 받을 마조 한1남 집합소에 지나지 않았던 고야요
하지만 누가 샛별이에게 좋은
생각해보니 도서관에서 시집 빌림
어째서 페깅이 아닌 풋잡 뿐이지
여중생 주인님을 만나보기라도 했다면
온몸이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면서 구석구석까지 흐물흐물해지고 아무런 감각도 없는 비엔나소시지의 일부가 되어버린 듯한 기분을 맛 본 거시야요...
반면에 정신은 육체로부터 완전 떨어져서 아주 높은 곳을 떠다니고 있는 고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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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듣보는 잘 모른다 이기
소세키 전집은 언제 읽노?
이제 얼마 안 남은 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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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인 샛별이가 여성의 성경험 이미지로 변환 시킨 시 같은 걸 오또케 읽어!!
페소아 읽으실
사실 지금 읽고 있음
시는 ㅆㅎㅌㅊ다 노(무현)문학을 읽어라
전집 다 읽었땅게..
김종삼전집 전봉건전집 김춘수전집 이승훈전집 정현종전집 황동규전집 오규원전집 최하림전집 마종기전집
ㅇㅂ
기형도 김수영
넘 흔하자나... 이런 픽으론 꺼드럭거4ㅣㅇ 수가 엊ㅅ어요
그렇다면 에밀리 디킨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