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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판사의 거짓말
최근에 출판사 디플롯은 데번 프라이스라는 사회심리학 박사가 쓴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 번역해서 발매했다. 출판사 이 책을 "자폐인 당사자"의 서적이라고 사기를 치고 있다.
홍보부터 저자가 "자폐인"이라고 사기치며 책 제목에도 "자폐인 심리학자"를 붙였다. 그런데 실제 책 본문을 읽어보면 사기다.
자폐증상이 없어서 정신과 의사가 진단을 내리지 않았는데 (자폐증에 대한 연구실적이 전혀 없는 주제에 저자가 주장하길)"직업을 유지하고 사회 규칙을 준수하는 능력이 뛰어나"면 의사가 자폐증 진단을 내리지 않는다고 한다.
"공식 자폐증 검사를 통과할 수 없거나 애초에 진단을 받는 데 관심이 없다 해도" (자폐증에 대한 연구실적이 없는 저자가 보기에) 저자의 "가족은 거의 모두 어느 정도 자폐 성향이 있으며 자폐인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한다.
(자폐증에 대한 연구실적이 전혀 없는 저자가 보기에) 저자와 면담한 사람은 아무튼 무조건 자폐증이 맞는데 "여성이라거나 옷차림이 말쑥하다거나 말투가 단조롭지 않다는 이유로 수차례 검사를 거부당했다", 아무튼 무조건 자폐증이 맞는데 "덜 수치스럽게 여겨지는" 진단을 받은거라고 한다. 검사를 거부당했지만 아무튼 저자와 면담한 특정사람들은 무조건 자폐증이라고 한다.
(자폐증에 대한 연구실적 없는)저자는 "자가 진단"보다는 "자기 결정"이라는 용어를 선호하며, 자폐인 정체성은 의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튼 무조건 자폐인 당사자인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튼 "불공정하게 진단을 거부당한 자폐인"이므로 절실하게 연대를 해줘야한다고 한다. 물론 저자는 자폐증에 대한 전문성이 전혀 없으므로 전문적인 검사를 하지도 않았다.
자폐증 여부에 대한 검증하는데 "검사 과정"이 "필요는 없다"면서 "의학적 서류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고 (자폐증 주제의 연구실적 없는) 저자는 주장한다. 심지어 저자가 "자주 찾아가는 자폐인권 옹호공간들", "자폐인 커뮤니티"에선 "대부분 자폐증 진단을 받은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을 구분할 수 없게되어 있다. 그 문제는 정말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자폐 커뮤니티의 신뢰성을 의심스럽게 만드는 주장이 있다.
(자폐증 진단을 받지도 않고, 심지어 거부당한 사람까지 포함해놓고)"자폐인 커뮤니티가 다양하고 독자적이며 자기 생각을 말하는 사람들로 가득"해서 "의견 불일치"라고 한다. 이런식으로 자폐인 여론을 조작하는구나.
저자의 지인에게는 "자폐증이 의심되는 면모가 많았"지만 "어린 시절 다양한 장애 검사를 받았음에도 상담사들은 그에게 자폐증이 없다고 여겼다." 다양한 검사에서 자폐증이 없다고 나왔는데 그게 왜 자폐증이냐?
'자폐인권 옹호 네트워크'나 '자폐증 치료를 거부하는 자폐인들'같은 공간에서는 "공정하고 저렴한 자폐증 받을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지진 않기 때문"에 "무증상"을 포함해서 "자폐인으로 자기 인식하는 모든 사람을 받아들인다"고 한다. 그리고 의학적 검사를 무시하고 유사의학으로 자폐증으로 인정해준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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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자폐인이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자폐인이며 "이 과정을 시작하는 데 검사 결과같은 건 필요 없다"고 한다. 저널 통과하지 않는 논픽션 서적에다가 유사의학을 써재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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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계속 의학적 진단과 검사가 필요없다는 궤변을 주장하면서)"자폐인지 의심스럽다면 가까운 자폐인권 옹호 네트워크 지부를 찾아가 볼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그리고 (위에서부터 의학적 검사가 없거나 거부당한 자폐호소인들을 포함시키면서)"인터넷에 올린 글이나 동영상으로" "경험과 정체성이 얼마나 다양한지 조금씩 알아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그러니깐 의학적 전문가가 아니라 인터넷이나 인권 단체를 통해 알아보라는 것이다.
걸러야하는 커뮤니티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설명이다.
자폐증에 대한 연구실적이 없는 저자는 주장한다. "내 장애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절차를 어렵고 관료적이었으며, 생각해보면" "공허하고 무의미게 느껴졌다"고 한다. 아무튼 "전문가들이 내 자폐증을 인정해주기 훨씬 전부터 자폐인이었다"고 한다. 결국 전문가들을 통해 공식적인 인정을 받지 않았다는 이야기잖아
"사실 자폐증은 내적 신경증이 아니다. 우리가 자폐증을 겪는 것은 사회가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종종 폭력적으로 끈질기게 거부하고 우리가 옳다는 증거는 수치스러운 것으로 치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걸 자폐증 분야 비전문가인 저자가 어떻게 아는가?
그리고 책 마무리에 드러나는 출처가 바로 "온라인상의 자폐인"이라고 한다.
논문 통과부터 시키고 책내라
2. 자폐증 당사자에게 유익한 직장을 추천해주는 교수님(저자)
교수님인 저자는 자폐인에게 유익한 직장을 소개한다.
"여동생이 소유한 게스트하우스에 살면서 원하는 스케줄에 따라 일하고", "종일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조카와 놀아주고 산책과 목욕으로 휴식하며", "몇 달 후에는 저렴하면서도 편안한 원룸 아파트로 이사"한 사례. 일반적인 노동자가 이걸 어떻게 함?
"재택근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생각도 못할 여러 측면에서 가면을 벗을 수 있었죠." 그러니깐 일반적인 노동자하고는 관계없잖아
자폐인에게 8시간 근무하는 직장은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그러니깐 일반적인 노동자가 그걸 어떻게 하냐니깐?
자폐인에게 적합한 "유연 근무가 가능한 분야"의 예시가 스트리퍼
여기부터 뭔가 쎄하더니 다음 문장이 더 충격적임
자폐인에게 적합한 유연성 있는 노동: 성노동
"이런 유연성 덕분에 성 노동 분야를 선택한 자폐인 노동자"가 있는데 "성 노동에는 흔히 감정 노동과 상냥하고 배려하는 성격을 연기하는 일도 포함된다. 성 구매자들은 진정성 있게 느껴지는 인간관계와 정서적 경험을 위해 기꺼이 많은 돈을 지불하곤 한다. 평생 가면을 쓰고 살아와야 했던 자폐인에게 그런 기술로 돈을 벌며 가면을 벗고 회복할 휴식 시간도 넉넉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일반적인 노동자가 그걸 보고 뭘 참고하라는거냐
"직업에 따라 개인의 옷차림과 꾸밈이 엄격하게 제한되는 경우도 많지만,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이 아닌 다른 여러 자폐인들에게는 생각보다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여지가 있다."
이 교수놈은 노동 한 적 없냐?
3. 의학적 진단따윈 필요없는 미국 자폐 커뮤니티
이것보도 더 충격적인 건 이 책의 인기다.
자폐의 의학적 진단 자체를 부정하는 본문의 책의 리뷰수와 평점수
같은해에 나왔지만 의학적인 자폐 진단을 받은 심리학자가 펴낸 책의 리뷰수와 평점수
이상한 세상에서 나 자신으로 사는 법 : 자폐 심리학자가 말하는 자기 공감의 힘 / 지은이: 해나 루이스 벨처 ; 옮긴이: 김시내, 서울 : 현암사, 2023 (Taking off the mask : practical exercises to help understand and minimise the effects of autistic camouflaging)
의학적 진단을 받은 자폐인 심리학자의 책보다 의학적 진단 자체를 부정하는 자폐인 심리학자의 책이 무려 수백배가 인기가 많다.
미국의 온라인 자폐 커뮤니티가 미쳐버렸네
번역되서 나온 게 신기하네 ;;
경향신문에서도 자가진단 단체가 당당하게 나올정도 여성운동계에서 유행임 ㅋ 여성 당사자들은 사회에서 자폐 특성을 숨기도록 더 많이 요구받는 경향이 있는 등 자폐 진단을 받기 어려운 이유가 많다”며 “자가 진단을 하는 자폐 당사자가 상당하다”고 했다. 세바다는 최근 한국여성민우회·다른몸들과 함께 당사자들이 자신의 질병 서사를 사회 비판적으로 풀어내는"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9121052011/amp
기사 내용 레전드네
민우회에서 갑자기 신뢰가 떡락해버리네..
알겠어알겠어
일론 머스크가 아스퍼거 호소해도 아무 논란없는 국가임 ㅋㅋㅋ
틱톡에선 자폐 ADHD 호소인 천치다
수고했다
우영우 선배님...
살다가 자폐 치료를 거부 하는 자폐인 커뮤니티 가있다는 걸 처음 알겠네 ㅋㅋㅋㅋ 뭔 자폐를 선언 ㅋㅋㅋㅋ 신좌파 정체성 정치 병신들이 세상을 망침 ㅋㅋㅋ
글 다시읽어봐 저놈들은 아예 자폐가 아님...의사들도 어이없어서 검사를 거부할정도임
신경다양성이라는 개념인데 나무위키에도 표제어로 등록되어있고 국내에서도 핫한 이슈인듯 관련 책들 계속 나오더라 저 사람만 하는 주장은 아니고 미국에선 꽤 큰 흐름임
아냐...적어도 기존 신경다양성 주장자들은 진짜 병원에서 자폐라 진단받은 당사자였지 저정도까진 아니었음
https://www.amazon.com/-/ko/gp/bestsellers/books/282950/ref=zg_b_bs_282950_1
저런
미친주장은 저놈이 독보적인게 많는게 아마존 자폐 스펙트럼 서적순위에서 저책이 아직도 1위임
리뷰개수 1800개 넘어가고 별점 4점대 ㅋㅋㅋ
뭐 저딴 책을 출판하냐 종이 아깝게
개추줬다 이기
미치겠네 ㅋㅋㅋ
근데 몇 달 전에도 자폐증 책 가지고 발광하던 갤러 있었는데
병이 있으면 당연히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지 저건 대체 뭐하자는 책임?
쟤네들은 병원에서도 미해당이라 판정되서 해당진단을 거부당했다니깐? 위에서도 다른놈이 지적했는데 독갤에서 난독증임?
위에서 난독증 지적당한 게이와 똑같잖아 진짜 난독증임?
LGBT식 성정체성 운동에 동참해서 개소리하네 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유별난 게 아니라 예민하고 섬세한 겁니다"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음
실베로
이러면 궁금해서 읽고싶어지는게 인지상정인데...
나 어지러워
샛별이는 여중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