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마, 아니무스가 뭔지
심혼과 페르소나가 뭔지 모르니까

데미안 보면서
싱클레어의 내면에서
베아트리체에서 에바부인으로 투사가 옮겨지는 걸
아니마에서 이마고(모성)의 전이라는 걸
이해 못하니까 기껏해야 그냥 단순한 밀프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한계이고
심지어 베아트리체(단테의 여인)는 융의 저작에서
영혼의 인도자로서의 성숙한 아니마의 원형이라고 직접다룸

마찬가지로
불완전한 아니마와의 자기동일시에 의한
투사를 이해 못하니까
데미안 키스신보고
데미안 그거  그냥 흔한 게이  브로맨스 아님? ㅋㅋ
이런 시답잖은 감상평이나 전파하는거임

뭐 개인적 감상 비평은 자유지만
그걸로 마치 자기가 헤세 이해했다고 생각하면서
거드럭대는게 문제임

헤세 데미안을 비판하려면
최소 융의 기본 사상과
싯다르타,황야의 이리,유리알 유희는 읽고
비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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