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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의 한국현대사 산책을 절반 좀 넘게 읽었었다. 

그 책과 이 책을 읽으면 느낀 이 작가의 특징은 그 시대의 어떤 문화현상, 시대분위기에 대한 디테일이다.

깊이를 말하는 게 아니라 사소한 부분에 대한 캐치의 의미에서의 디테일이다. (어휘력이 딸려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는 인용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의견이 들어갈 만큼의 깊이를 원하진 않았기에 나에겐 장점으로 다가왔다.

나는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라는 책을 과거에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었다.

그래서 이 작가의 역사책은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다른 입문서를 읽고서 쩜오로 읽으면 해당 분야에 대한 다음 책을 고르기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이 메인이 되면 안 되고, 다른 기본 뼈대에 이 책이 장식이 되어주는 느낌이다. 

가십적이고 흥미위주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점은 해당 분야에 대한 흥미를 돋게 해주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미국사 책을 읽을 때 이 책이 괜찮은 배경지식이 될 거라 확신한다. 

1800년대 후반~1950년대 미국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책이었다.

 

한줄평 : 1800년대 후반~1950년대 미국내 신문을 발췌 요약 정리한 책같다.


4.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