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한 번 다시, 최근에 과학적인 성취,성과들.. 이런것들을 염두에 두고 순수이성비판을 살펴본 적이 있어요.
근데 요소론 이런것들은 거의 읽을 필요가 없어. 몇 개 안남아 철학책이ㅋㅋ.
플라톤 책은 차라리 판타지소설처럼 재밌기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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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가자니가의 '뇌로부터의 자유' 이런 책들 꼭 읽어봐야 돼. 이거 인식론 책이에요. 읽어야 돼. 철학공부하는 사람이 필수로 읽어야 돼. 반드시
거기 다 나와있는 얘기, 가자니가 그 책은 지금까지의 그 학문영역에서의 대가를 불러다가 확증된 논의들을 대중들에게 알려주는 강의거든요?
그런데 철학과에서는 아직도 맨~날 데카르트 가지고 싸워. 답답해.
어느정도는 맞는말인듯 함.
칸트가 살던시대엔 리만기하학도 없었지. 유클리드의 기하학만으로 공간을 설명하려 했으니 당연히 헛소리 투성이겠지. 유전과 진화도 모르면서 공통감각을 주장하고, 인식론은 현대 인지과학, 심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허점투성이겠지.
프로이트는 뇌가 신경세포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모른채 이론을 전개했고. 그러니 현대의 최신 지식들을 가진 우리가 보면 얼토당토않은 주장 투성이인거지.
근데 철학은 그래도 그 말들이 가치가 있는것이고.
다만 난 철학을 pre과학, 과학에대한 메타학으로 보기때문에 가끔 이미 지나간 철학적 이론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회의감 들때가 있음. 예전엔 형이상학적 주제였던것이, 오늘날 관찰과 실험으로 실증될수 있는 과학의 영역이 되었다면, 그 주제에대한 고전적 견해들은 과학적으론 무의미힌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거겠지.
지랄을 한다 좀 전공자가 씨부리면 좀 들어줄 모양새라도 취해주지 이딴 비전공자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데카르트만 지랄한다고? 데카르트 심심 이원론을 거부하는 논변은 21세기까지도 꽤나 열기 있는 주제인데 전공도 안한 새끼가 뭘안다고 ㅋㅋ
니미 씨발 가자니가 같은거 읽을 시간에 네드블록 논문이나 처읽던지. 데넛 같은 사람이 쓴 논문은 구경도 못해봤을 강유원같은 인간이 뭐라 씨부리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