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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높은 성의 사내 끝냈는데.. 재밌었습니다.


물론 갠적으로 전기양급 몰입은 아니지만, 지루한 책 읽을떄 드는 "몇페이지 남았지? 아 언제끝나지?" 마인드가 안들었고


술술 읽혔습니다.



진짜 이양반은 평상시 뭘 하고 살았길래.. 진짜 저세계 상상력이 나오는지 존경스럽습니다.


그것도 20세기 중반에 말이죠.


이양반 걸작선 13권중, 4권 가지고 있는데.. 아마 13권 다 살거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