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초반부 읽을 때는 라스의 미쳐가는 정신 세계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아 보였는데,
정신병원 편부터는 좀 산만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내가 미친 건지, 라스가 미친 건지 헷갈리는 지경에 옴.
중간에 현대? 배경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면 내가 읽다 미칠 것 같아서 완독이 더 늦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함…
2부는 라스의 누나이자 치매 걸린 할머니의 모습인데 라스를 추억하는 장면에서 무언가 순수한 라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었음… 그와 반대로 절망적인 상황의 라스의 누나가 더 대비돼서 안타까움도 느껴지고…
암튼… 개인적으론 『아침 그리고 저녁』이나 『3부작』이 더 재밌었던 것 같음..
욘 포세의 희곡을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어떤 걸 읽으면 좋을까
- dc official App
기타맨 추천 많이 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