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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토메나크」도 잊긴 어려운 이름이지....

최인훈은 『높은 성의 사나이』를 읽었던 것일까?

비슷한 제국시대 대체 역사 소설이지만,,,

나는 『높은 성의 사나이』가 더 좋네....

그것은 『높은 성의 사나이』가 후반부에 

메타로 붕괴되는 세계관이기 때문이지...

소설 속 메뚜기-의 작자와 독자인 주인공이

메타로 마주하게 되었을 때 소설의 액자는 붕괴되고 

비로소 현실이 소환된다네,,, 대체 역사와 실제 역사

무엇이 더 나은지 모르는... 비슷한 현실말일세